주량에 맞는 상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나와 주량이 비슷한 상대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 중 하나가 같이 술자리를 가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술을 주고 받는 행위 그리고 함께 취해가는 행위들로 인해서 서로의 공감대를 만들고, 동질감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 장소에서 여러가지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늘리는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서 같은 취미생활을 물어보거나 같은 나이인 것을 확인하는 것 역시 같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함으로 보다 친밀해지기에 좋은 과정이라고 합니다.
■ 나와 비슷한 주량을 가진사람에게 호감이 가다.
술을 같이 마셨는데 적은 양을 마셨는데도 나보다 먼저 만취를 하거나, 반대로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상황보다는 비슷하게 취해가고, 비슷한 양의 술의 양이 주량인 경우가 더욱호감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대해서 깊은 유대감과 동질감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영향때문에 주량이 비슷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보다 빠르고 깊게 친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적당한 양의 술은 외모나 대화의 변화로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비어고글 효과" 라고 합니다.
이는 술을 마시게 하는 것이 보다 외형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는 것 을 이야기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조금 경직되어 있던 표정이 풀리고 자연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취기로 인해서 혈색이 보다 좋아보이기도 하고, 대화에 있어서도 보다 활기차게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평소에는 볼 수 없던 매력이 보임으로 인해서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게 되는 상황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고 즐거운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좋게 보이게 하는 한가지의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대화를 진행하고 공통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질감을 느끼게 하기도 하고, 술을 마심으로 인해서 보다 자연스러운 공간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술은 실수를 유발하게 되고, 이러한 실수들은 그동안 쌓아왔던 관계를 악화하게 되기때문에 술은 적당양을 마시는 것이 좋고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