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삐었을때 - 발목이 접질렸을때 대처방법
다리를 삐었을때 - 발목이 접질렸을때 대처방법
길을 가다가 발을 잘못 디뎌서 발목이 삐끗한 경험은 아마 한번정도는 있지않을까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다친 발목을 사용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통증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렇게 발목이 접질렸을때에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다시 발목이 다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발목을 접질렸을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염좌. 관절을 지지하는 인대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늘어나거나 일부가 찢어지게 되는 증상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렇게 다치게 되면 다친 발목 등이 붓고 아프게 되는 증상 등이 발생합니다. 이럴때 대부분의 분들이 통증을 완화하는 것에 신경을 쓰면 자연저으로 치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처럼 가벼운 증상이라고 하더라도 꼭 제대로 된 처치를 해야 다시 반복적으로 삐긋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 한번 접질린 발목이 나은 후에도 다시 접질리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라고 합니다.
■ 발목이 접질렸을때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치게 되면 염증의 반응을 가라앉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친 부위를 냉찜질을 하면서 염증의 반응이 줄어들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차가운 얼음이 피부에 닿지않게 얇은 수건을 덥고 그 위에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2일이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은 출혈과 붓기를 막아서 염증의 반응을 줄이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1~2주 정도면 통증이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이때에 많은 분들이 다시 과격한 활동을 하고 같은 부위를 접질리는 부상을 다시입게 되는데요. 가능하면 무리한 활동을 하지않고 휴식을 취하면서 가볍게 스트레칭 등으로 발목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1, 2주일 뒤에도 조금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온찜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온찜질은 다친 곳 주위의 혈류를 증가시켜서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