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어떤 식재료가 영양이 풍부하고 싱싱할까?
겨울에 어떤 식재료가 영양이 풍부하고 싱싱할까
겨울에도 신선하고 재철인 야채 과일 등을 섭취할 수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귤이 아닐까 한데요, 귤은 겨울에 자주먹는 과일입니다. 귤은 차가운 겨울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비타민C가 많고 열량도 높지않아서 즐겨서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다 푸석해지기 쉬운 피부 및 감기예방 그리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겨울에 보다 영양과 맛이 풍부해지는 야채와 과일 식재료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식재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브로콜리
건강식으로 자주먹는 식재료죠. 살짝 삶아서 초장 등에 찍어먹어도 되고 갈아서 먹기도 하고, 요리에 넣어서 먹어도 되는 좋은 식재료입니다. 이 브로콜리는 겨울에 보다 부드럽고 맛이 있다고 합니다. 추울수록 영양도 높아진다고 하니 겨울에 브로콜리 보다 많이 챙겨먹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여러식재료와도 잘 어울리고 한국적인 소스와도 잘 어울리는 식재료이입니다.
■ 굴
바다의 우유라고 이야기되는 굴 역시 겨울이 제철입니다. 굴에는 정말 많은 타우리니 있어서 체력를 높이는데 보다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도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 겨울철 질병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향이 좋고 맛도 좋은 굴에는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나이가 있는 분들의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 마늘
요즘처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마늘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늘은 또 살균효과가 있기때문에 겨울철 식중독 등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식재료 이기도 합니다.
마늘은 대부분의 한국요리에 들어가기때문에 부담이 적은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 생강
추운날 대추생강차를 마시면 몸에 열기가 올라오는 것처럼 생강을 먹게되면 몸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호흡기 질환이나 위장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겨울에 생강은 껍질을 잘까고 얇게 슬라이스 해서 꿀에 절여서 생강꿀차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마시게 되면 에너지의 보충 뿐만 아니라 겨울에 건강을 지키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겨울에는 이외에도 싱싱한 삼치, 명태, 도미, 과리비 등과 같은 생선류들이 보다 싱싱하고 맛이 있으며, 유자나 귤, 한라봉 석류 등의 맛있는 과일들도 맛이 좋아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겨울철에 여러가지 입맛이 없다면 제철인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