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모음/건강/미용/다이어트

추운날 밖에서 활동하면 이상하게 더 피곤한 이유

고양이네집사 2016. 2. 2. 23:57

추운날 이상하게 더 피곤한 이유




요즘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지면서 피로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추워지게 되어서 제대로 신체의 보온을 신경을 쓰지 못했던 분들의 경우 더욱 피로함을 호소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것들은 인체가 추위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발생하는 떨림이나 움츠려드는 것 같은 반응을유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반응들 때문에 추위속에서 활동하게 되면 이상하게 평소보다 더 피곤함을 느끼기도 하고, 휴식을 원하기도 합니다.





■ 몸을 따뜻하게 해야 덜 피로해 진다.


기온이 낮아지고 제대로 된 보온을 하지않게 되면 우리 몸은 혈관이 수축되어서 신진대사가 어려워져서 평소에 비해서 빠르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 날이 추워지게 되면 몸을 움츠리거나 몸이 떨리는 증상들이 반복되게 되는데요 이러한 신체의 반응으로 인해서 보다 몸이 뻐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날이 추워지게 되면 내복을 입고 목도리나 따뜻한 모자를 사용해서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빠져나가는 열을 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몸을 따뜻하게 한다면 신진대사가 어려워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몸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서 면역력이 낮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먹는 것, 운동하는 것 역시 중요한데요, 너무 적은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에너지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몸이 따뜻해지는 것에 방해가 되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기초대사량이 늘어서 몸을 보다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기때무이라고 합니다.





■ 몸이 따뜻해야 질병에 노출되지 않는다.

신체의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신체의 면역력은 크게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날씨가 추운날 오래 실외에 있게되면 감기 등의 질병의 감염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가능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나이가 어린 아이들과 고려의 노인들이 이러한 것에 민감하게 되는데요. 가능하면 이렇게 어린아이와 노인들의 경우 외출시에는 보온을 제대로 하는 것이 좋으며 모자 등을 꼭 착용해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추운날에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체온이 낮아지게 될 수 있는데, 이렇게 체온이 낮아지게 되었을때 실내에 난방이 제대로 되어 있지않고 몸부림 등으로 옷을 벗거나 이불을 덮지않게 되면 체온이 낮아져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추운날에는 술을 만취할때까지 마시않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