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가는 것을 자꾸 미루면 왜 안될까?

화장실을 가는 것을 자꾸 미루면 왜 안될까

우리들이 하는 무의식적인 행동 중에서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 행동/습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화장실을 가는 것을 참는 것인데요, 이렇게 화장실에 가는 것을 습관적으로 참게 되면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이 마려움에도 불구하고 참고 참고 참는다면 방광에 염증이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소변을 차마게되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고 감염이 보다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변이 마려움에도 계속 참는다면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신호가 올때 화장실을 방문해서 일을 완전히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흔하게 하는 잘못된 습관들이 있는데요,

허리벨트를 꽉 조이는 것도 좋지않습니다.

허리를 꽉 조이게 되면 압박으로 인해서 소화기능에 좋지않고, 압력으로 인해서 역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허리띠의 경우에는 너무 강하게 조이지 말고 고무줄이 있는 트레이닝복 하의 정도의 고무줄 탄력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호흡이 좋지않다면 조금 더 여유있게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에서 깨어나서 바로과격한 스트레칭하기.

아침에 일어나서 과격하게 몸을 푸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몸을 풀게되면 근육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디스크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추운겨울은 더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요. 가능하면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풀어주는 것이 좋고, 스트레칭은 일어난지 20분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리를 꼬는 자세도 피하자

다리를 꼬게 되며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허리에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다리를 꼬지 않는 자세를 하는 것이 보다 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꾸부정하게 있는 것도 좋지않은데요. 의자 등에 앉았을때에 엉덩이를 밀고 허리를 펴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척추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