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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이 걸렸을때 무엇을 먹어야할까

고양이네집사 2014. 9. 28. 22:17

장염이 걸려서 계속 설사를 할때 무엇을 먹어야할까요?




아침이나 저녁의 온도가 낮지만 낮의 온도가 높은경우가 많습니다.

가을이라고 하더라도 낮의 높은 온도속에서 방치된 음식이 쉽게 상하기도 하죠. 이러한 음식들을 잘못먹다보면 장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장염이 발병하게 되면 먹는 것도 꺼려지게 되고, 또 먹지않자니 계속 배출되는 수분때문에 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염이 걸렸을때 마시는 간편한 음료를 만드는 방법등을 알려드릴까합니다.





  보리차 1L에 설탕 2스픈 소금 반스픈을 넣으면 장염 수분보충 음료 


생수보다는 보리차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보리차에 열량을 위한 설탕과 염분의 보충을 위한 소금을 넣은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설사를 지속하다보면 신체의 수분이 빠지게 되는에 이러한 부분을 이 보리차가 보충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음료를 수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계속 마시게되면 설사를 통해서 노로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다고합니다.


※ 설사증상이 심하고, 몸이 너무 좋지 않을때에는 병원을 찾아야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장염은 1~4일이내에 털고 일어나고 회복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낮은 어린 아이와 노인의 경우에는 장염으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증상이 심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합니다.


금식을 하면서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위에서 언급한 보리차음료를 마시거나 이온음료등을 마시면서 장에 부담이 되지 않게 조심하면서 치료하게 되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증상이 괜찮아지면 억세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기보다는 유동식(죽, 미음등의 부드러운음식) 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동식을 먹으면서 괜찮아진다면 반유동식으로 진행하고, 또 안정이 되면 평범한 식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에도 자극적인 음식이나 탄산등의 음식을 마시지 않아야 장염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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