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을 입으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올라 면역력이 높아진다
겨울이 되면 내복을 입는 분들과 입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내복을 입는 분들이 입지않는 분들에 비해서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체온을 보호하는 내복의 기능때문입니다.
사람의 피부는 늘 수분을 외부로 발산하게 됩니다. 이때 수분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빼앗기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내복의 경우에는 이 수분을 내복과 피부사이에 머물게 해서 체온을 보다 높게 유지하게 도움을 줍니다.
■ 1도만 낮아져도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의 체온에서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 가량 감소, 반대로 1도만 높아져도 면역력은 5배가량 높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높아지게 되면 질병이 발병할 확률이 보다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체온을 높이려고 노력을 합니다.
체온을 높이는 방법은 운동을 열심히하고, 체온이 손실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중에서 내복은 체온을 높이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 내복을 입으면 2~3도 이상의 난방효과가 있다.
내복을 입게되면 추운날씨에도 체온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데요. 그 효과는 2도에서 3도가량의 난방의 효과가 있어서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너무 추운날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가 발생하는 예방하며, 체온을 높여서 면역력을 상승시켜서 각종 질병에 대해서 예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내복 등을 입는 것을 습관화 하는 것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겨울철의 충분한 운동입니다.
사람의 몸을 움직이지 않고 운동량이 부족해지면 신체의 근육의 양은 줄어들고 지방이 늘어나게 됩니다. 겨울에도 충분히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근력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근육이 많을 수록 체온이 빨리 오르고 오래 유지되어서 추위를 덜 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