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렸을때 약을 먹었다면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렸을때 약을 먹고 술을 마시면 안되는 이유

감기는 흔한 질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렸더라도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감기에 걸렸을때에는 가능하면 음주를 하지 않고 쉬는 것이 보다 좋다고 합니다.

가끔 감기를 빨리 이기기 위해서 감기약을 먹은 뒤에 술자리를 찾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약을 먹은 뒤에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감기약과 알코올

감기약을 먹은 뒤에 술을 마시게 되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간의 손상, 위염, 위장장애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감기약을 먹은 뒤 2~4시간 정도에는 혈중에 약의 성분이 많이 남아있는 시점이기때문에 더욱 큰 부작용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능하면 4시간 이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알코올 분해와 양물의 독성의 분해가 같이 이루어져야하기때문에 간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술자리가 있다면 반나절 전에 약을 먹고 술자리에서 도수가 낮은 술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술을 먹고 잠을 푹 자는 것이 좋다는 이유로 술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린 친구나 동료가 감기약을 먹은 뒤에 술을 마시겠다고 한다면 이를 말리고 물이나 쥬스 등을 마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종합감기약을 먹었다면 운전을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감기약에는 콧물 기침 등을 멈추기 위한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졸음이 유발할 수 있어서 졸음운전을 할 위험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약을 먹은 뒤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약을 먹은 분들의 경우 이 졸음 증상을 깨기위해서 높은 카페인의 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