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좋게하는 음식





음식은 건강에도 좋지만, 사람의 기분도 좋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기분을 전환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음식에 따라서 기분을 좋게 하는 음식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특히나 우울할때는 단것이 좋다는 이야기로 초컬릿을 많이 추천하고, 속상하고 스트레스가 쌓일때는 씹는 음식을 추천을 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기분 좋아지는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그것을 알아볼까합니다.





□ 피곤하거나 우울할때


초콜릿이 좋다고합니다. 기분을 좋게 전환하는데는 말이죠.

초콜릿은 혈당을 올려 기분을 좋게 해주는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초콜릿에는 카페인이 소량들어있어 각성의 효과가 있고, 트립토판이란 성분이있어서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은 상태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기분을 좋게하는 엔돌핀의 분비를 자극한다고도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우울할때마다 초콜릿을 먹게되면 어느정도 중독되는 현상도 있으니 적당히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때


술은 스트레스를 푼다는 사람이 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흥분과 쾌감을 유발하는 도파민의 분비를 돕게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음주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기분이 업이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술을 마시는 사람들간의 대화등으로 풀리는 것도 많죠.


하지만 술은 너무 많이 마시게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않으니 적당함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 기분이 우울하고 식욕도없고, 답답할때


매운음식을 드셔보세요. 매운음식은 왠지모르게 그런 것들을 해소하는 힘이 있습니다.

실제로 매운음식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또한 땀을흘리게 함으로 몸의 발산기능을 도와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운동으로 땀을흘릴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을 느끼는 것처럼 매운음식을 먹을때에도 우울감과 답답함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 기억력 저하, 우울증, 스트레스가 많은 주부들에게는


닭고기, 연어, 바나나, 감자, 해바라기씨등이 좋습니다.

이 식품에는 비타민 B6가 많습니다.  이 비타민은 초콜릿에도 나오는 행복호르몬이라 불리우는 세로토닌 합성에 꼭 있어야하는 성분입니다. 


이외에도 굴, 조개류, 유재품, 계란등을 섭취하는것은 기억력 저하에 좋다고합니다.

위 음식들은  비타민 B12의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음식을 먹게되면 기억력저하에도 좋아지게된다고 합니다.



□ 근심 걱정 그리고 식욕이 부진하다면 엽산


엽산이 많이 암유된 음식이 좋습니다. 시금치나 오렌지 아스파라거스 짙푸른 잎채소에 많은 성분이죠. 임산부에 좋다고 많이 알려진 엽산은  신체에 중요한 영향을 줍니다. 


엽산의 부족하면 우울증이 유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꼭 엽산이 부족하지 않게, 엽산을 챙겨먹는것이 중요할 듯 합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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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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