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의 모 동물원의 판다가 중국으로 돌아가는 날,

많은 사람들이 배웅을 하고 눈물을 흘렸죠. 이러한 모습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런 모습은 그 전에 중국으로 판다를 보낸 일본에서도 볼 수 있던 장면이였습니다.

 

그리고 호랑이 새끼가 태어나게 되면 그 동물에 대한 방송이 나오고 나면 그 동물을 좋아하는 팬덤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요, 얼마전에는 상어까지 이런 현상이 나타나죠.

 

 

이렇게 되는 이유는 동물에 서사가 있거나 특징이 있게 되면 사람이 그 대상을 의인화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동물을 자식처럼 키우는 집이 많고 정말 자식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역시 사랑하는 대상을 사람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능력으로 판다나 호랑이 상어 등을 사람처럼 생각을 하고 이름을 붙이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팬덤이 형성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처럼 생각하게 되면 그 대상의 행동을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행동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동물이 나간 사람을 반기는 것은 그 사람이 무사히 돌아왔는지 등을 확인하거나 이러한 행도이라고 하지만 사람은 나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반긴다고 생각을 하는 것처럼 그 대상의 행동을 사람의 입장으로 생각하게되는거죠.

 

상어가 그냥 반복해서 그 자리에 오는 것도 우리를 보고 싶었구나 너도 나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의인화해서 생각을 하기 때문에 더욱 더 큰 서사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는 그냥 그 자리에 먹을 것이 많아서 오거나 그냥 재미 있어서 오는 것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사람들의 착각이 하나하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더욱 더 그 대상에 빠져들게 됩니다. 사람과 다르게 동물은 내가 생각하는데로 믿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팬덤은 일시적인 대상에 더욱 더 열광하는 편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이 이별을 생각하게 하고 더욱 더 감정을 깊게 만들죠. 판다의 경우에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중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더 애절해지기도 하고 호랑이 새끼의 경우에는 새끼가 자라서 흉폭해지게 되면 현재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죠.

 

또 백호나 특히한 모양을 지닌 동물들의 경우 이러한 것들은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요, 희소성으로 인해서 더욱 더 열광하게 된다고 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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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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