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지만 이럴 때에는 쉬는 것이 좋다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지만 이럴 때에는 쉬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렸을 때 운동을 해야하나 고민을 합니다.

하는 것이 좋을까 혹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하고 말이죠.

전문가들은 가벼운 감기증상은 운동을 해도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다만 헬스장과 같은 운동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감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높기 때문에 피하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운동을 피하고 쉬어야할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경우 몇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수면부족일 때

잠을 잘 못자서 피곤하고 졸음이 크게 찾아오게 된다면 운동을 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이 잠을 제대로 못자게 되면 신체의 능력과 집증력 등이 크게 저하기 되기 때문이죠. 제대로 정신차리지 못하고 신체 능력이 떨어진 상태로 운동을 하게 되면 부상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의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이기 때문에 수면 부족일 때에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더위로 인해서 두통이나 목마름이 심할 때

여름에 더위에 고생한 날은 운동을 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입안이 바짝 마르고 머리가 아픈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은 수분부족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분부족 증상이 발생했는데 운동을 통해서 땀을 더 많이 배출하게 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라면 운동을 하지 말고 현재의 몸 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덥지않은 겨울에도 입안이 마르고 목이 심하게 마르고 현기증이 발생한다면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현재의 몸상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전날 평소보다 많은 시간 혹은 높은 강도의 운동을 했을 때

오버트레이닝이라고 하죠.

평소의 운동량보다 많은 양의 운동을 하는 경우 다음날 쉬어주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더 많은 횟수 더 오랜 시간을 운동하게 되면 이 것이 회복되는 것은 생각보다 더 오랜 기간이 걸리는데요, 이를 생각하지 않고 다음날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신체가 회복되기 전에 부하가 걸려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버트레이닝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평소보다 더 편하게 쉬어주어야하며 탄수화물 단백질 섭취로 근육이 더 잘 회복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