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나누기 하는 방법 이 것만 해도 돈관리는 쉬워진다

 

통장 나누기 하는 방법 이 것만 해도 돈관리는 쉬워진다.

 

많은 분들이 통장을 나눠야한다고 하죠.

이 것이 기초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통장을 나눠야하는지 그리고 나눔으로 인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왜 해야하는지 알면 적극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요즘 가계부, 통장쪼개기 등등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통장을 나눠야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본인의 급여 통장에 모든 이체를 걸고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급여통장 내의 돈만큼 인출하거나 사용하기 때문에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버는 돈은 있는데 남은 돈은 없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죠. 이렇게 급여 통장만 사용하게 되면 지출에 대해서도 잘 확인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근데 통장을 나누게 되면 "지출"이 보이고 "예산"을 짜는데 유리하게 됩니다.

 

내가 쓰는 생활비나 외식비 등에 대한 파악 한달에 내가 고정적으로 지출해야하는 금액에 대한 파악 뿐만 아니라 내가 매달 얼마의 금액만큼 저축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파악이 됩니다.

 

 

 

■ 심플하게 통장을 나누는 방법

 

 

1. 급여통장

급여통장의 돈은 고정지출이 빠져나가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세나 보험료 휴대폰 요금 등등 매달 고정적이고 변동없는 금액의 인출이 되는 금액만 남겨두고 다른 통장으로 쪼개면 됩니다.

 

2. 생활비 통장/용돈통장

이체나 인출 수수료가 낮은 온라인 뱅크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체크 카드를 활용해서 지출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잔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용으로 결제 할 때보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의복구매나 식비 교통비 등등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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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금통장

고정지출 + 생활비등의 변동지출을 제외하면 내가 1달에 모을 수 있는 자금이 계산이 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처음에는 1년 예금을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에 착오가 있거나 일이 생겼을 때 보다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저축은 남은 돈으로 하는게 아니라 예산을 짜고 그 외의 자금을 먼저 넣어야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4. 비상금통장

생활비가 남은 것을 비상금 통장에 넣고 매달 10만원의 자금을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하다보면 결혼축의금이나 장례식 부의금 애완동물 치료비용이나 전자제품 수리비나 구입비용 등등 예산 외의 큰 자금이 지출될 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상금이 모이게 되면 평소사고 싶던 것들이나 여행을 가는 자금으로 활용하거나 돈을 모으는데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만 하더라도 돈관리는 보다 잘 할 수 있으며,

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으니 아직까지 통장쪼개기 안하셨다면

꼭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