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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명기] 모토로라 레이저 레이저룩 ms500w 이야기




모토로라의 전성기에 2g로 레이저폰이 출시되고 대박이 났었죠. 그 후에 3g로 레이저룩이 출시되어서 다시한번 대박이 났던 기종입니다. 저역이 그 대세에 끼어서 블랙 골드로 사용을 했었고, 오늘은 제가 그동안 사용했던 휴대폰으로 많은 여성들이 핫핑크등이나 화이트로 이용했던 핸드폰이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을 사용했고, 지금도 충분히 현역으로 뛸 수 있는 제 핸드폰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클릭하면 사진을 더욱 크게 볼 수 있습니다.>



15.5mm 의 두께. 높이 98mm 넓이 53mm

정말 얇고 슬림하면서도 디자인이 이쁘게 빠진 제품입니다.


눈에 뛰는 색상으로 인해서 레이저란 이름이 더욱 더 생각나게 만든 제품이죠. 레이저룩의 애칭으로 민성룩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제품입니다.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어요>



내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상당히 슬림한 제품입니다. 폴더를 열었을때 정말 얇아서 레이저란 이름이 다시한번 생각나는 기종이죠. 특히나 폴더의 상판의 경우에는 특히나 슬림하며, 열린 외관을 봐도 매끈한 모습으로 다시한번 레이저폰임을 증명하는 기종입니다.


정말 디자인하나는 제대로 잘 빠진 폰이라고 지금생각해도 느껴지네요.



옆모습입니다. 옆모습도 정말 날씬합니다. 

옆라인의 골드 도색으로 인해서 절대 단순하지 않는 멋진 느낌을 보여줍니다. 


우측의 힌지부분에는 핸드폰의 악세사리나 줄을 달수 있는 부분이 있고 버튼은 3개가 있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의 경우에는 상판에 외부 버튼이 모두 존재하기때문에 조작이 편했고, 폴더를 열었을때에는 내부의 키를 통해서 제어가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커버가 스댕인 것이 마음에 들었던 핸드폰이였습니다.

바닥에 두었다가 들었을때에 손에 느껴지는 스댕의 감촉이 정말 좋았던 제품이였습니다.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반쯤 매료시켰던 기종으로 기억합니다. 이 것말고도 im-s110 라는 나상실폰의 경우에도 꽤 디자인이나 얇기가 만족스러워서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 제품만큼 만족을 준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 바형식의 제품이고 풀 터치제품이라서 점점 디자인들이 비슷해지고 있는 지금에서 보면 예전처럼 독특하고 괜찮고, 멋진 디자인의 핸드폰이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



◆ 개인적으로 뒷커버가 스댕인 제품이 좋더군요. 잡을때 손에서 느껴지는 그 스댕특유의 차가움이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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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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