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늘 감기에 고생을 하거나 다른 질병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분들을 보고 골골 거린다 잔병이 많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왜 이렇게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자주 아픈 걸까요. 오늘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주 아픈 사람들 그리고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아픈 사람 중에 예민한 사람이 많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민한 사람들이 자주 아프다는 이 말은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스트레스' 늘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이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고 만성이 되면서 질병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떨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사람이나 학생이나 좋지 않은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 들 중에서 골골거리면서 자주 아프고 다치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 잘 안먹는 사람도 감기에 잘 걸린다?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먹는 것을 즐거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노동이라거나 수고스러움이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보다는 영양이 풍부한 알약으로 먹는 것을 선택을 하는 분들. 이런 분들이 자주 아플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통해서 영양소를 섭취하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를 해야 몸이 건강하고 면역력도 높아지게 되는데 먹는 것을 꺼려하거나 멀리하게 되면 필요한 영양섭취가 잘 되지 않아서 힘이 없거나 혹은 신체의 회복능력이 떨어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충분한 영양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먹는 것을 귀찮아하거나 그 과정을 좋아하지 않아 늘 아플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 잘 안씻는 사람도 자주 아프다?

 

이 역시 맞는 이야기 입니다.특히 외출해서 돌아와서 잘 안씻는 분들은 자주 아플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외출해서 돌아와서 손을 씻거나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는 행동은 감기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근데 이 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집안에 감기 바이러스가 묻을 수도 있고 또  식사를 할 때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경우 감기에 자주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외출 복귀 후 손씻기, 식사나 간식 먹기 전 손씻기만 해도 감기를 자주 안걸릴 수 있습니다.

 

 

▶ 잘 안움직여서 감기에 걸린다?

 

이 역시 맞는 말입니다.신체활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능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근력운동 등을 꾸준하게 하면서 신체 활동량을 늘린다면 면역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질병을 이겨내는 힘이나 체력이 좋아지면서 잘 아프지 않거나 아프더라도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집안에 오래 머물거나 실외 활동을 자주 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가 누적될 수 있는 만큼 산책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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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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