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직장인 증후군, 번아웃 증후군 직장인들은 과로로 괴롭다

| 슈퍼직장인 증후군, 번아웃 증후군 직장인들은 과로로 괴롭다

요즘들어서 증후군이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듣는 듯 합니다.

슈퍼맨, 번아웃, 일중독, 뭐 여러가지 증후군들이 이야기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한국인의 업무시간이 길고, 그 강도가 강하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외국에서 한국에 오면 놀라는 사실 중 하나가 사무실이나 공장등이 밤늦게 까지 불이켜져있다 것이다 라는 유머인지 진실인지 모를 이야기가 있기도 하죠.

그만큼 많은  분들이 밤늦게 일을 하고, 주말에도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너무 많은 일을 할때 발생 하는 슈퍼직장인 증후군, 번아웃 중후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슈퍼직장인 증후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직장의 요구를 지나치게 몰두하는 직장인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일을 그만두게되거나 승진이나 여러가지에 불이익이 발생하는 것을 두려워해서 무리한 업무지시에도 따르고, 마치 불가능 한 일을 진행하는 슈퍼맨처럼 일을 하게 되는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현재 이러한 증후군은 직장인 10명중에 7명이 이러한 경험이 있다고 할만큼 많은 직장인들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일어날 만큼 대부부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증후군을 겪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직장때문에 연애나 기타 사생활과 취미를 포기했다." 라고 하는 경우가 가장많았고, 그 뒤로 휴가나 월차를 업무때문에 못내고 있고다. 회사에서 끝내지 못한일은 집에서라도 마쳐야 편안하다. 야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등을 그 이유라고 들었다고 하네요.

:: 번아웃 증후군

한가지일, 직장일에 몰두하는 사람이 극도로 피로감으로 인해서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거부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번아웃(연료소진)이 된 상태처럼 극도로 무기력해지고 피곤해지고, 신체적/육체적으로 극도의 피로를 겪게된다는 의미로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체와 정신의 모든 것을 연소했기때문에 그로 인해서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 증상은 "수면장애, 우울증, 심리적인 회피, 인지능력 저하, 자기 혐오, 무기력증, 극심한피로등등 이라고 합니다.

위의 슈퍼직장인증후군처럼 직장인의 10명중 8명이 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이 역시 직장내의 과도한 업무진행으로 인해서 신체와 정신이 회복되지도 못한 상황에서 계속 소비만 진행되다보니 벌어지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의 증후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육체적인 휴식을 통해서 심리적인 공백을 메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런 기사와 이런 이야기를 접할때에 많은 분들이 실제로는 위의 상황에 빠진 직장인들에게는 그렇게 여유가 있지는 않을 듯 해서 더욱 안타까운 일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 분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