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새우햄버거] 쉬림프디럭스 버거 맛 평가

[편의점새우햄버거] 쉬림프디럭스 버거 맛 평가

한끼를 해결하려 방문을 했더니 저가라인?은 빠져있고, 고가의 버거가 남아있더군요.

마침 음료행사 중이라서 크게 가격이 부담되지 않겠지 하고 제품의 성분을 보니 나름 새우도 많이 들어있어서 흔히 말하는 새우향 버거는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가라인의 제품도 가격만 만만하다면 나쁘진 않을 듯 하네요.

품명 : 쉬림프디럭스버거

중량 : 148g(351kcal)

가격 : 2,300원

통새우패티 39.4%라고 합니다. 

요 패티는 대왕오징어가 24.9%, 새우가 22%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빵가루랑 뭔가 이리저리 들어갔다고하네요. 생각보다 오징어가 많이 들어갔지만 그래도 새우도 어느정도는 들어 있는 듯 합니다. 자세한 성분표는 하단의 이미지를 확인해주세요.

패티의 두깨와 패티의 맛이 나쁘지 않아서 만족했던 버거입니다.

실제로 양상추등의 야채들이 빈약해서 조금 불만은 있지만 그 외의 부분들은 만족했습니다. 단면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튀김부분도 얇고 속살이 많아서 새우패티의 맛을 내주고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맛이나 구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 단면에 보이는 무언가가 박혀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저게 새우입니다. 새우가 저렇게 사이사이에 박혀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하게 풍부한 맛을 내주는 제품입니다.

편의점 버거치고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되지만 음료를 행사로 주고 있있어서 크게 나쁘지는 않은 듯 합니다. 롯x리아나 다른 버거집의 새우버거의 맛과는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뭐 먹을만하고 새우맛도 나는 햄버거 같네요.

예전보다 요즘은 편의점도 패티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상승되는게 조금 불만이긴 하지만...

※ 정말 맛없는 것 아니면 평가가 후한 편입니다.

평가보다는 이미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