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덥다고 탄산음료 많이 마시지 마세요
갈증이 심하게 날 때 일반적인 물로는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탄산이 든 탄산음료나 맥주 등을 섭취하면서 톡톡튀는 탄산으로 인한 개운함을 느끼려고 많이 이러한 음료들을 섭취하려고 하는데요. 이러한 탄산음료 중에는 당분의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 많기때문에 가능하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콜라/사이다 등에는 100g 당 13g 정도의 당분이 함량되어 있습니다. 보통 한캔을 200g이라고 이야기했을때 25g 이상을 섭취하게 되기때문에 가능한 이러한 탄산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양의 당을 에너지화 하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탄산음료에는 없어서 다른 곳에서 이러한 영양소를 가져다 쓰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체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부족해지게 됩니다.
높은 당분의 음료를 마시게 되는 경우에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경우도 바로 비타민이나 각종 영양소들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잉여 당은 지방으로 축적되어서 비만의 원인이 되게 됩니다.
어른의 경우에도 이런 당이 많은 음료가 나쁘지만 덜 성장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충치인데요.
많은 양의 탄산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에나멜층이 부식이 되게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양치질을 하게되면 더 안좋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마시고 난 뒤에 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이 좋으며 양치질은 30분정도 지난뒤에 하는 것이 죻습니다.
탄산이 든 달달한 음료는 청량감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를 순간적으로 잊게한다는 부분 외에는 좋지않은 부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러한 음료를 지속적으로 많이 즐기는 것은 줄이고 물을 마신느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갈증을 해소하는데에는 물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여름에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게 하고, 칼로리 섭취나 당분의 섭취를 걱정할 필요도 없기때문이죠. 또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대사를 평소보다 높게 만들기도 하고 변비의 증상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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