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이 만든 디지털 치매 - 예방 및 좋아지는 방법




가까운 길을 갈 때에도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18번 노래를 부를 때에도 노래방 하단 혹은 뮤직플레이어의 자막을 보고

가까운 사람의 전화번호는 휴대폰에 모두 저장되어 있는


이런 디지털의 편한함은 기억력을 떨어지게 만드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대체적으로 가벼운 일들은 쉽게 잊거나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이런 "디지털 치매"에 대해서 오늘 알아볼까 합니다.





▶ 나는 디지털 치매일까?


여러가지 방법으로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을은 그 중에 한가지의 진단 기준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런 사항에 나도 해당된다면 한번 의심을 해볼 필요는 있다고 하네요.



-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가 적고, 자주 전화하는 친구들의 번호를 외우는 것이 많이 없다.

- 친구와의 대화는 SNS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전화하는 경우는 많지않다.

- 자주 가는 길이지만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가기 힘들다.

- 자주 듣고 자주 부르는 노래지만 노래가사를 모른다.

- 전에 만난 적 있는 사람을 처음 만난 사람으로 착각한 적이 있다.

- 똑같은 이야기를 자주 한다고 지적받은 적이 있다.

- 전날 먹은 식사메뉴가 생각나지 않는다.



위 증상 중 1개 이상이 해당한다면 혹시 나도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의심해볼 피룡가 있다고 합니다. 






▶ 디지털 치매를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


- 활동적인 생활을 하다.

운동을 하고 신체의 활동량이 많이지게 되면 뇌가 축소되는 것을 예방하고 뇌가 활성화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일기를 직접 손으로 쓰다.

일기를 매일 손으로 쓰는 습관은 하루를 다시 돌아보면서 정리하고 기억하게 만들기 때문에 보다 과거의 일이 선명해질 수 있습니다.


- 영화/음악/소설 문화생활을 하라.

많은 것을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은 뇌의 기능을 유지하거나 활성화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설과 같은 많은 생각을 하고 상상을 해야하는 일들은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잠을 충분히 잔다.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연산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디지털 기기에 기억을 의존하게 만들기 때문에 좋지않습니다. 또 잠을 충분히 자면 뇌가 뉴런의 연결을 강화시켜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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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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