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냄새 지독한 이유는 생활습관 때문




사람의 몸에서 나는 체취들은 그 사람의 평소의 생활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체향의 경우 그 사람의 몸에서 생긴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먹는 음식이나 생활하는 공간 목욕이나 샤워의 횟수 등 여러가지의 이유로 신체에서 나는 냄새들이 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먹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방귀냄새에 대한 것도 식습관과 많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 방귀의 횟수나 냄새는 식습관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공기를 얼마나 많이 먹느냐, 혹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느냐와 어떤 음식을 먹느냐 등에 따라서 방귀의 질(?)과 횟수는 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입으로 들어간 공기가 많아지게 되면 트림을 하거나 방귀로 배출될 가능성이 많아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방귀를 뀌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공기와 함께 흡입하게 되는 음식을 좋아한다면 평소에 방귀를 많이 뀌게 될 수 있습니다.


과식 역시 방귀의 횟수를 늘리는 주범인데요, 빨리 먹고 많이 먹는 음식의 섭취는 많은 양의 공기를 먹게 하기 때문에 방귀의 횟수가 많이 늘어납니다.





냄새의 경우에는 먹는 음식에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는 분들이 방귀를 많이 뀌고 냄새가 독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먹는 음식들 때문입니다.


감량을 위해서 먹는 육류 등의 단백질이나 고구마와 같은 식이섬유가 많은 식단을 가지게 되면 방귀의 냄새가 심해지게 되는데요, 


고구마의 경우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되기 전에 장으로 내려가서 장속에서 발효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며 단백질의 경우 냄새의 주범인 지방산이나 유황까지 생성하기 때문에 방귀의 냄새가 아주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육류의 섭취가 많고 뱃속에 가스를 발생할 수 있는 식이섬유가 많은 보리밥이나 고구마와 같은 음식을 많이 먹은 날 다음에 방귀냄새가 심해지거나 방귀의 횟수가 많은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 변비가 심한 경우에도 방귀의 냄새가 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에서 변과 함께 공기가 오래 머무르게 되면서 냄새가 진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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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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