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폭언 폭력 무시로 인한 이혼소송
커뮤니티를 보면 아내의 무시로 인해서 이혼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죠.
다른 가족과 배우자를 차별을 하는 분들도 있고 폭언에 시달리면서 함께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냉장고에 있는 고기나 음식을 먹다가 자녀들 먹을 것이라고 혼나거나 욕설을 듣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며 수입에 대해서도 비난을 하거나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생활이 지속되고 어느순간 참기가 힘들게 되면 이혼을 고민하게 됩니다.
◈ 무시하는 아내 이혼소송사유가 될까?
무시하거나 차별하고 폭언을 하는 아내는 이혼소송의 사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에 해당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는 것에 있어서 가족 내에서 차별을 받거나 자녀 앞에서 폭언이나 무시하는 행동이 반복이 되거나 욕설을 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 것을 근거로 이혼소송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에도 재판을 통한 이혼사유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 배우자의 가족이나 장모님의 폭언이나 폭력도 이혼사유
배우자가 나를 무시하는 경우 그 가족도 함께 나를 무시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할 때도 있습니다. 장모님이 자주 찾아와서 욕설을 하거나 무시를 하기도 하고 형재가 찾아와서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고 폭언을 하기도 하고 갈취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재판을 통해서 이혼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가해를 한 장모님이나 형재에게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혼을 결심했다면 증거를 수집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폭언을 하거나 가족내의 차별, 무시를 하거나 폭언을 하는 내용들을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를 녹음을 하거나 혹은 카톡과 같은 대화내용을 저장하거나 통화중 음성을 저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증거들을 수집해야지 재판을 통해서 이혼을 진행할 수 있고 위자료 청구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재판을 통해서 진행되는 경우에는 법률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내 상황이 재판을 통해서 진행될 수 있고 승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위자료 청구나 양육권 등 여러가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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