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와 다르게 직장을 다니고 돈을 벌게 되면 계획적으로 소비를 할 필요가 있게 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에는 버는 돈을 모두 쓰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직장인의 경우 받은 월급으로 저축도 하고 보험도 넣고 본인이 쓰는 지출도 대비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만약 직장에 다니면서 지출관리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매달 버는 돈 보다 더 많은 돈을 쓰게 되면서 빚이 생기고 점점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월급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 수입과 지출에 대해서 확인이 먼저
적금은 많이 하면 많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근데 본인의 지출을 알지 못하고 적금의 금액을 정하게 되면 예산에 맞지 않아서 적금이 중도에 해지되거나 시작을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고 적금을 위해서 빚을 내는 상황도 발생하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과 생활비처럼 변동되는 지출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 적금은 얼마가 좋을까?
사회초년생의 경우 급여의 50%이상 60% 정도는 저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월세나 학자금 대출이나 매달 고정적인 지출이 높은 경우에는 이 비율을 낮춰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부모님 집에서 생활을 해서 지출이 높지 않다면 월급의 70%이상 80%를 저축하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월 급여의 실수령이 200만원 정도라면 월 100~ 120만원정도 저축을 하는 것이 좋으며, 80만원에서 고정지출, 생활비, 외식비, 보험료, 비상금저축 등을 책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는 고정지출에 따라서 비율을 달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회초년생 무조건 1년 적금을 넣어라.
처음부터 장기저축을 하게 되면 돈을 모으는 느낌이 들지 않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1년은 그런 면에서 가장 적합한 기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1년 뒤에 받을 수 있는 적금을 넣게 되면 보다 빠르게 만기가 찾아오게 되고 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음 단계로 이어나가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사회초년생의 경우 중간에 목돈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 때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1년단기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5000만원까지 예금 보호가 되기 때문에 가능한 가장 1년금리가 높은 곳을 찾아서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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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기억하라 "선 저축 후 소비!!!"
많은 분들이 한달동안 쓰고 남은 돈을 그대로 그 통장에 두고 모은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하면 돈을 모으는 것은 매우 힘들게 될 수 있습니다. 통장의 잔고를 보면 소비욕구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적금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적금은 먼저 넣고 남은 돈으로 지출을 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먼저 적금부터 넣기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래야만 지출에 대한 관리가 되면서 과소비를 예방할 수 있고 돈은 점점 더 많이 모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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