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의 결과가 운동하고 오래 사는 것으로 몰릴 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요.

운동할 시간.
여기에 집중을 하는 분들이 많고, 오래사는 만큼 그 시간만큼 운동을 해야한다면 굳이 힘들게 운동을 하고 싶지는 않다는 의견들도 많은 편이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고 오래사는 것이 더 낫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것은 바로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와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에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서 건강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의 근육이 발달이 되고 체력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 것들은 노화가 진행이되는 순간에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노인의 관절염과 같은 것들도 운동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관절이 약한 분들은 의외로 운동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관절 주변의 인대나 근육이 강화가 되어야 그 관절이 받는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지 않아서 늘어난 체중이 관절을 더욱 약하고 아플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만큼 운동을 통해서 체중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노년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치매의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치매 뿐만 아니라 당뇨나 각종 질병들을 예방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이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만성적인 질병에 힘들어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이 외에도 면역력이라거나 질병이나 사고 후의 회복력 등등 많은 부분들에서 운동이 영향을 미치는 만큼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생활이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단지 시간적인 개념만 봤을 때에는 운동을 하는 시간이 오래사는 기간보다 더 길 수 있으며 준비하는 시간이나 비용을 생각하면 더 손해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질을 생각하면 운동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력운동과 유연성 운동을 하는 것이 얼마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몸은 고장이나고 녹쓸게 되는데 이를 늦게 찾아오게 하거나 고장나고 녹쓴 부분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바로 운동임을 알고 꾸준히 운동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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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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