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20대 초반들에게 실비 가입하라고 강조하는 이유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선배들이 알려주는 Tip 들이 있습니다.

 

1. 메모를 생활화 하라.

2. 모르면 물어봐라.

3. 욕먹는걸 겁내지 마라. 물어보고 욕먹는게 낫다.

...

그리고 나오는 것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라."는 Tip인데요,

왜 설계사도 아닌데 이 것을 가입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일까?라고 생각을 할텐데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 실비 꼭 지금 가입할 필요가 있을까?

 

태어나서 지금까지 수술 한번도 혹은 입원한 적이 없다는 분들은 매달 내는 만원정도의 금액도 낭비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천천히 준비를 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대도 지금 가입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의료실비는 질병 뿐만 아니라 상해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로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몸이 정말 건강해서 아프지 않을거라 자신이 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서 다치게 되는 일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사회생활을 시작을 하려는 분들에게는 이런 위험 대비는 꼭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질병에 대한 위험도 20대가 넘어가게 되면 음식, 흡연, 음주 등등으로 그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중요한 것은 매달 내야하는 월납입료의 부담이 낮기 때문입니다.

 

실비는 젊으면 그 가격애 낮은 편입니다.

젊고 건강할 때에는 나이든 분들 보다 위험이 낮기 때문에 매달 내야하는 금액이 낮은 편입니다. 물론 나이가 들고 위험이 높아지게 되면 가격이 상승될 수 있지만 20대는 대학생들도 용돈으로 유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인 수술비/ 치료비/ 입원비 등등의 정말 다양한 비용에서 자기부담금 등을 제외하고 최고한도 5,000만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큰 위험을 낮은 금액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선배들이 20대가 되면 실비는 꼭 준비하라고 강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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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크게 손해가 생기게 됩니다.

 

병원비 파산이라고 들어보셨죠.

병원비의 부담으로 인해서 치료도 제대로 받기가 힘들고 또 그 비용으로 인해서 대출을 받게 되거나 심지어 파산이 되는 일들을 이야기 합니다.

 

현재 20대의 젊은 분들은 경제적으로 약할 때, 이럴 때 크게 아프거나 크게 다치게 되면 병원비의 부담은 매우 크게 다가오게 되고 이 것으로 인해서 지금까지 모은 돈을 모두 지출해야하거나 큰 빚이 발생하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 바로 의료실비.

 

이런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 지금 건강하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더라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위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이 것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나와 가족에게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설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달 내는 1만원대 정도의 금액으로 대비할 수 있다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