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이 넘어가게 되면 영양제를 챙기는 분들이 많죠.

그리고 이 시기가 되면 등산을 하거나 근처에 공원을 달리거나 걷거나 혹은 운동시설을 이용하면서 운동을 하기 시작하는 분들이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20대 30대들보다 조기축구나 탁구 베드민턴과 마라톤을 즐기는 인구 중에 40대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한데요, 이 역시 운동을 건강을 위해서 시작을 했다가 취미가 되고 욕심으로 대회까지 진출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일 수도 있지않을까 합니다.

 

 

▶ 나이가 들면 건강에 왜 신경을 많이 쓸까?

 

나이가 들기 전에는 저 역시도 왜 이렇게 영양제를 챙겨먹고 주말에 운동을 가는 걸까? 라고 생각을 했었던 적도 있었죠. 근데 중년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가 되어보니 왜 그렇게 하는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의 몸 상태가 이전과 다른 것을 느끼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건강검진을 받으면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건강에 신경을 쓰라면서 챙겨먹으라는 것들을 알려주기도 하고 운동을 하면서 몸관리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듣게 되는 시기여서 그런지 더욱 더 건강에 신경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주변에서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당뇨나 고혈압 등에 대한 뉴스를 많이 접하게 되는 만큼 내 건강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게 됩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죠.

운동을 하지 않은 몸이점점 약해지는 것을 스스로 느끼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멀리 버스가 온다고 달려서 잡고 난 다음에 숨이 너무 찬 경험을 하게 되거나 계단으로 3층 이상 걸었을 때 다리가 아프거나 지친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력이 높고 운동능력이 높았던 때와 지금의 몸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더욱 더 운동을 하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무엇을 하든지 체력이 중요한데 나이가 들게 되면 체력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주말에 등산을 가거나 혹은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체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게 된다는 것이죠.

 

 

무엇보다 나이가 들면 관리하는 만큼 더 나아짐이 체감이 된다는 것도 이유이긴 합니다.

 

40대가 되어도 20대나 30대의 근육의 양과 운동능력을 유지하게 되면 건강상태나 몸 상태가 젊은 사람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텐데요, 이처럼 사람의 몸의 상태가 좋아지고 체중을 관리하면서 근육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 그 만큼 신체 능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뇌의 기능도 좋아지게 되고 그 나이대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건강의 문제들이 발생될 가능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식단조절로 인해서 혈압에 대한 문제가 줄어들거나 허벅지의 근육양과 내장지방이 적음으로 당뇨의 위험이 낮아지기도 하고 신체의 전반적인 노화를 늦추게 되면서 더욱 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영양제로라도 섭취하게 되면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면서 영양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많은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게 되면서 내 몸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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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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