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드는 전세, 그리고 늘어나는 월세.  지금 전세 매물이 없다. 그 원인은?

 

 

 

 

현재 이전에 비해 전세가 많이 줄고, 월세가 많이늘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도원을 제외한 지방은 월세의 비중이 전세를 추월했다고 하죠.

현재의 전월세 비중의 격차는 역전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집을 전세를 돌린뒤에 전세자금으로 사업 혹은 주택구매 기타등등의 금액의 활용을 하는 것보다 월세를 받는 것이 안정적이고 그 금액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되어지기 때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주택의 가격이 상승하지 않고 줄어드는 이시점에서의 주택, 부동산의 투자는 크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겠죠.

 

그래서 현재는 전세를 주고 있는 집주인역시 그 계약기간이 끝나고 난다음에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꽤 많이 생기고 있으니 앞으로는 점점 늘어나겠지요.

 

 

<전세의 비율은 계속 줄고있습니다>

 

 

그리고 전세 매물이 없는 만큼, 전세가역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세가 구하기도 힘들고, 그 가격이 오르고...  현재 전세를 사는 가정의 경우엔 벌써부터 큰 고민이라고 합니다.

월세를 살게 되던지 아니라면 집을 구매하던지... 어떤 것을 선택해도 큰 부담이 되게 되니까요.

 

현재의 전세제도의 몰락은 곧 가정, 가계의 부담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이야기겠죠.

여러가지 빡빡한 가계에 월세의 비용의 부담이 더해진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이 높아진 전세가에 조금을 더해서 집을 구매하고자 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언제 주택을 구매해야할지 고민하고 그 시기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줄어드는 전세, 그리고 늘어나는 월세.  지금 전세 매물이 없다. 그 원인은?

 

현재 이유는 2009년 이후로 집값이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을 얻기가 어려워져서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이런 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가 없으니, 보증금을 받고, 전세로 임대하기보다는 월세를 받는 것이 더 큰 수익이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전세 1억원의 주택의 전세를 임대해줬을때의 수익은 이 1억원을 투자했을때에 생길 수 있는 수익이 월세보다

컸을때는 전세의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지만, 현재는 그 수익이 크지않고, 안전하지도 않기때문에 월세로 인한 수익이 더 크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흐름은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전세는 구하기 힘들어지고, 반전세, 월세등으로 많이 옮겨져 갈것이라고 하니 이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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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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