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억제 물질 ? 다이어트가 쉬워질까?

 

 

식욕 억제 물질 ?  다이어트가 쉬워질까?

 

 

 

식욕 억제 물질이 국내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어제 5월 15일 서울 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 하버드대 의대 김영범 교수, 가천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 이봉희, 변경희 교수, 바이오벤처 아디포젠 윤병수 박사는 "식욕 억제 작용을 하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식욕 억제 물질 ?

연구진은 클러스테린이 LRP2와 렙틴수용체의 상호작용을 유도해 강력한 식욕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지요.

비만인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 물질을 주입했더니, 비만쥐는 음식을 덜 먹게 되었고, 복부둘레와 체중이 줄어들는 현상으로 어느정도의 동물실험은 진행되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가 쉬워질까?

예전부터 비만에 대한 관심은 컸습니다.

쉬운다이어트와 많은 다이어트방법들이 개발되었고, 지금도 개발되고 있죠.

 

세계는 비만은 하나의 질병으로 보고있지만 절대적으로 치료되는 방법이 개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의 발견은 또 다른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소식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기대로만 끝나는건 아닐까 생각되 되어지기도 합니다.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은 운동과 식단조절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간단하지만 가장 하기 힘든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쉬운방법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성공하고, 가장많이 실패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번 식욕억제 물질이 비만을 비릇한 대사증후군과 그에 관련된 치료제, 식욕억제제등의 개발의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만 어떻게 될지 더 기다려 봐야할 것 같네요.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빠지지 않는 식욕에 대한 억제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다이어트에 대한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먹는 것이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다이어트는 힘든 것이니까요,. 식욕에 대한 억제력이 어느정도 되다면 아마 다이어트는 이전보다 쉬워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넘처나는 세상.

식욕억제제보다는 먹어도 살이찌지 않는 약을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 싶네요.

그게 더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