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으로 오해받는 아스퍼거 장애와 치료 그리고 레인맨

자폐증으로 오해받는 아스퍼거 장애와 치료 그리고 레인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조지 팰튼, 찰스 다윈 이 유명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이 아스퍼거 장애와 비언어적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이야기되고 있고, 현재에 유명한 사람중 빌게이츠도 아스퍼거 장애의 경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자폐증과 비슷하다고 알려져있디고 한 아스퍼거 장애는 주로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고, 행동, 관심분야, 활동 분야등이 한정되어있고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

자폐증 아스퍼거 장애의 차이점은 뭘까?

이둘은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만, 자세히 알게되면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 뚜렷한 차이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아스퍼거장애는 뚜렷한 인지장애와,  언어장애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언어발달문제가 보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사람들과 적절하게 대화를 시작하거나 지속하는데 지장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언어와 특이한 표현등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 상상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뚜렷한 장애가 보이지 않기때문에 조기 발견/치료를 한 경우에는 많은 좋은 예후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스퍼거 장애의 치료는??

아스퍼거증후군, 자폐증의 경우에는 보통 생후 3년이전에 시선맞추기, 단체생활의 어려움등으로 확인하고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확인되면 치료는 행동의 장애를 감소하고, 언어의 습득, 의사소통, 그리고 여러가지 사회성을 향상시키며 자립기술을 개선시키는 것이며 여러가지 행동치료와 함게 정신치를 통해서 체계적이고 안전한 칠를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의 지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때론 약물을 동반한 치료도 진행되기도 하는데, 꼭 약물치료를 함께 진행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지능이 낮은 것이 아니기때문에 일반학교를 진학과 생활도 가능하며, 일반적인 생활도 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스퍼거 성향의 인물로 유명한 레인맨

영화 레인맨의 레인맨이 자폐증으로 많이들 알고있지만, 일반적인 자폐아와 다르게 지능이 일반인과 같거나 더 뛰어날 경우에는 아스퍼거 성향으로 분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레인맨은 자폐아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현재는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성에 결함이 있고,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아스퍼거 로 분류되기도 하죠. 현재에는 아인슈타인, 뉴턴, 베토벤등도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닌가하고 분류하고 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레인맨은 서번트 증후군으로도 유명하기도 합니다. 

(서번트 증후군은 정신적인 장애가 있지만 특정 분야에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이야기하며, 자폐증 외에도 여러 정신질환에도 발견되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