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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수분섭취가 중요한 이유 - 땀 많이 흘린다고 살빠지는 건 아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분들 중에는 땀을 흘리는 것을 중요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운동을 한 다음에 체중계를 보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죠. 


땀이 많이 배출되는 만큼 체중도 그 만큼 줄어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뭔가 결과를 이뤘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만족감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근데 실제로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린 것은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없다고 하네요.



운동을 할 때 땀을 많이 흘린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뭔가 많이 운동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금 충분한 운동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 후에는 수분의 배출로 체중이 줄어서 만족감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땀을 많이 흘려서 체중을 줄이는 것은 수분을 과도하게 배출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흘린 땀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하기 때문에 운동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 요소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 땀을 많이 흘려서 줄어든 체중은 다시 물을 마심으로 빠르게 복구가 되는 부분입니다.





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덥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많은 분들이 경험하게 되는 어지러움이나 두통 그리고  체력의 소모가 빨라지는 느낌은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만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몸이 정상을 유지하지 못하고 컨디션이 떨어지게 되면 운동은 더 하지 못하게 되면서 몸상태는 나빠지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피해야만 합니다.


◆ 실내의 온도를 높이고 땀복을 입고 과도하게 땀을 내는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의 효과는 커녕 운동을 원하는 만큼 하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또 몸도 상하게 되죠.






운동을 하는 중 땀이 많이 난다면 이를 좋아할 것이 아니라 운동 중에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줘야한다고 생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땀으로 수분이 배출되는만큼 신체에 필요한 수분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운동 중 20분 간격으로 100ml 정도의 물을 반복해서 나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수분공금이 충분히 되어야 땀을 흘려도 수분부족 상태가 발생하지 않아 운동을 꾸준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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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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