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살빼는 것이 좋을까 빠르게 살빼는 것이 좋을까?

천천히 살빼는 것이 좋을까 빠르게 살빼는 것이 좋을까 - 살빼는 속도

살을 뺄 때 이 문제는 자주 나오죠.

빠르게 빼는 것이 좋을지 혹은 천천히 빼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는 여러가지 연구나 조사를 통해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결과를 알고 싶어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연구를 보면 살을 빼는 속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것이 좋다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하기는 힘든데요, 오늘은 이런 연구결과와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건강을 위해서는 정상체중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

사실살 속도는 상관없다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체중을 느리게 빼거나 빨리 빼거나 원하는 체중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죠. 본인의 체질이나 현재 상황에 빠르게 체중을 줄여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으며, 천천히 줄여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진행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이 때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몸은 상하지 않고 근육의 양이 줄어들지 않으면서 영양결핍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속도보다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속도가 빠르든 느리든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고 몸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한다면 속도와 상관없이 건강은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면서 어느것이 내게 더 유리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며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현재 비만인 상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관절이나 신체의 건강에 보다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체중이 늘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체중이 늘어나고 2주가 지나면 살빼기가 7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급하게 찐 살은 속도전으로 빠르게 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도비만이나 부상 등 여러가지 문제로 체중을 빠르게 줄이기 힘들다면 천천히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관절을 보호하거나 부상으로 인한 신체를 보호하면서 천천히 체중을 줄여야만 몸이 더 다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살을 빼는 속도는 현재 자신의 체중을 생각하고 상황을 보고 진행해야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에서 과한 운동을 하게 되면 관절의 마모가 심각해지거나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높은 고강도의 운동의 경우 급격히 체중이 늘어난 사람에게 큰 부상을 만들기 때문이죠.

살을 빼기 마음 먹었을 상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중을 빠르게 줄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체력과 근력 모든 것이 떨어지고 식단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죠. 이런 상태에서 빠르게 체중을 줄이려고 하면 몸이 크게 상하게 됩니다.

체중을 줄일 때에는 속도보다는 내가 원하는 체중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장기간의 플렌을 세워서 보다 건강하고 빠르게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