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설탕중독일까 자가테스트를 해보자



요즘 설탕에 대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죠.

음식들에 들어가는 설탕이나 소금들이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능하면 줄이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현재 설탕중독에 빠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커피와 같은 음료를 즐겨서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자신도 모르게 설탕중독에 빠져있는 상황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설탕을 마시는 것을 줄여나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 너무 피곤해서 단음료 커피를 마신다.


피곤함을 느껴서 믹스커피를 한두봉지 마시는 것이 반복된다면 설탕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믹스커피가 아닌 아메리카노를 마셨을 때 피로가 해소되지 않고 단 맛이 나는 것들을 찾게 된다면 더 강한 증거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강한 단맛은 그만큼의 설탕이 들어가고 설탕을 한번에 많이 먹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감기나 염증이 자주 발생한다.


자주 아픈 것도 설탕중독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달달한 커피를 자주 먹거나 카라멜 마끼아또 등과 같은 허가 아릴 정도의 단 커피를 먹는 사람들의 경우 자주 아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면역력을 낮추고 염증이 발생할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평소에 자주 감기에 걸린다면 먹는 음식들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것도 당분을 걱정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염증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피부여 여러 트러블이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살이 쪘다.


당분을 많이 먹으면 체중은 당연히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이려는 사람들은 설탕과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일단 단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그만큼 체지방은 빠르게 늘어나고 체중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혹 체중이 늘어나고 식습관이 안좋다면 설탕중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4. 우울하다.


우울해지는 것도 설탕중독의 증상입니다.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순간 에너지가 생기는 것 같지만 인슐린의 분비로 인해서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 우울감을 느끼거나 귀찮음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단 음식으로 인해서 이런 감정 기복이 반복되게 되고 설탕을 먹지 않은 상태가 되면 우울감이 커져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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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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