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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건강 - 소금은 많이 먹어도 좋지 않지만 적게먹어도 좋지않다




요즘 저염식 식단을 구성해서 먹는 분들이 부쩍이나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등으로 인해서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나쁘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않다고 합니다. 특히 고혈합, 심혈관질환과 기타등등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라고 보여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줄이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소금의 섭취가 좋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소금(나트륨)은 혈압, 혈액량, 체온과 여러가지를 조절하는 역활을 하고있습니다.

(인체에는 0,9%정도의 나트륨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소금을 너무 맣이 먹게되면 혈압이 상승하고 부종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너무 낮으면 혈압이 떨어져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적당한 염분의 섭취는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조절해서 섭취해야할 필요가 있는 식재료이지 무조건 거부하고 꺼려해야하는 조미료는 절대 아닙니다.


▲ 실제로 현재 많은 결과에서 소금의 섭취를 심하게 줄일수록 심장병이라던지,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과 사망률이 높다는 결과발표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저염식이 강조되는 이유는 현재의 한국인의 식단의 염분이 과다하기때문입니다.

평소에 먹는 국, 찌개, 그리고 여러가지 반찬등을 통해 섭취하는 염분의 양이 하루 기준치를 훨씬 넘어버리기때문에 이러한 것을 걱정하며 저염식을 강조하는 분들이 많기때문입니다.


※ 실제로 나트륨 함량이 높은 라면의 경우에는 1일 권장량을 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염식이 추천되어지고 있고, 많은 분들의 과염분섭취를 주의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지 염분의 섭취를 중단에 가까이 진행하라는 건 아닙니다. 


적당한 염분의 섭취를 해야만 몸이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하루의 먹는 염분의 양을 확인하고 자신의 염분의 섭취량이 많다면 이를 조절해서 섭취하는 것이 올바른 소금의 섭취가 아닐까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줄이는 것은 절대 건강하게 염분을 섭취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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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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