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 꼭 먹어야하는 채소 당근의 효능은

혼자 살면 꼭 먹어야하는 채소 당근의 효능은

깍은 다음 스틱형식으로 잘라서 간식으로 먹으면 정말 좋은 채소.

당근은 적당한 단맛과 특유의 향 등으로 호불호가 크게 나뉘는 야채이기도 하죠. 하지만 여러 볶음 요리에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좋은 식감을 주기 때문에 간식으로 먹는 분들도 매우 많기도 한데요, 이 당근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당근의 경우 눈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보다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 체중이 늘지 않게 예방

혼자살면 체중이 쉽게 늘어나죠.

당근을 간식으로 먹으면 체중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근의 90% 가량은 수분으로 되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반면에 칼로리는 메우 낮습니다.

간식으로 넣을 경우 포만감을 더 느끼게 할 수 있고 볶음밥과 같은 요리에 넣었을 경우 먹는 칼로리를 낮추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

혼자 살면 나트륨의 섭취량이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배달음식의 경우 나트륨이 매우 높게 함량 되어 있고 1인가구의 필수식인 라면에도 하루 권장량 만큼의 나트륨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면 건강에 안좋은데요, 당근은 칼륨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짠 음식을 많이 먹은 다음날에 바나나나 토마토 혹은 당근을 먹으면 빨리 붓기가 줄어드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죠.

■ 건강해지고 감기에 잘 안걸린다

당근에는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당근에는 비타민 A 와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높아지기도 하고 체력이나 피로에서 회복이 빠르게 될 수 있습니다. 체력회복이 빠르고 피로에서 빠르게 회복된다면 면역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낮아져서 감기에도 잘 안걸린다고 하네요.

비타민 A는 눈건강에 좋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당근 한개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 A양보다 훨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