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낮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여름에 낮잠은 생각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고 피곤할 때 낮잠을 자게 되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압도 정상호하는데 도움이 되고 피곤한 신체 상태를 개선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운나라들은 예전부터 낮잠을 권하기도 하고 낮잠을 자는 시간을 주는 곳들도 많았다고 하죠.

 

 

"여름에 낮잠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

 

무더운 여름밤은 잠을 자는 것이 좋지 않은 계절입니다.

밤새도록 에어컨이나 냉방기구를 작동하기에는 전기세 부담이 커서 밤에 자주 깨는 분들도 많죠. 이렇게 잠을 자다가 깨게 되면 수면이 부족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낮잠은 이런 수면시간을 보충하고 현재 졸음이 몰려온 상황을 극복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밤에 잠을 설쳤다면 점심을 가볍게 먹기 전에 블랙커피를 한잔 마시고 낮잠을 20분 정도만 자보세요. 20분 뒤부터 시작되는 카페인의 각성효과와 낮잠이 더해지면서 잠에서 확 깰 수 있습니다.

 

전날 잠을 설친 분들은 조금 편안한 자세로 10분 정도라도 낮잠을 자보세요.

 

앞으로 업드려 자는 것은 좋지않다고 합니다.

 

"긴장된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

 

오전에 너무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면 잠시 10분 정도 누워서 눈을 감거나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전의 일정이 어느정도 마무리 된 상태라면 낮잠을 통해서 긴장도를 낮출 수 있어서 신체가 받는 근육의 통증이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만히 누워서 눈을 감고 아무것도 하지않은 상태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긴장을 해소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누워서 자거나 등뒤로 기대서 잠드는 것이 좋다

 

"머리가 복잡할 때에도 낮잠이 도움이 됩니다."

 

머릿속이 복잡해서 생각나야할 것들이 생각이 안나고 반대로 생각나지 말아야할 것들이 계속 생각이 나는 상황이라면 가볍게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낮잠을 자게 되면 뇌의 활동이 활발하게 되고 머릿속을 복잡하게 했던 것들이 정리되거나 잊혀지게 되면서 리프레시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학습능력/업무능력 향상"

 

낮잠을 자고 정신이 더 깨어난다는 것은 공부나 일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예민해지고 배고파지고 짜증이 늘어나면서 뇌의 기능도 떨어지게 되는데요, 짧은 시간의 잠이라고 해도 잠을 자게 되면 이런 문제들이 어느정도 개선이 되고 수면부족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졸리다면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고속도로의 휴게실이나 잠을 잘 수 있는 쉼터 등을 이용해서 졸음을 쫓아낸다면 더위로 인한 주간 졸음으로 인한 문제도 개선할 수 있다고 하니 이를 꼭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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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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