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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갑자기 소변이 보고 싶어서 일어나는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자기전에 물을 많이 마셨거나 혹은 술을 마시고 잠을 잤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자다가 소변을 보고 싶어서 일어나기도 하고 소변을 보고 다시 잠들기도 합니다.

 

근데 이 상황이 계속 반복이 되면 수면의 부족으로 인해서 낮에 고생을 하게 되거나 혹은 자면서 소변을 보는 것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을 걱정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 왜 새벽에 소변이 마려울까?

 

커피나 콜라를 많이 마시거나 술을 마시고 자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잠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든 음료들은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변을 보고 싶게 만들기 때문이죠. 특히 술의 경우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하면서 이뇨작용까지 있기 때문에 자다가 소변을 보고 싶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술에 취한 사람들이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주사를 대부분 가지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도 자다가 소변을 보고 싶어집니다.

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혈당이 관리가 안되는 당뇨직전단계에 있거나 혹은 당뇨 그리고 혈당관리가 안되는 분들은 평소보다 소변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 많아진 소변으로 인해서 야간에 소변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잠에서 깨가 될 수 있습니다.

 

혈당관리가 안되면 당을 소변으로 배출을 하려고 하면서 소변의 양이 많아지게 되기 때문에 "다뇨"의 증상이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만약 소변을 자주 많이 본다고 느낀다면 당뇨 검사를 할 필요가 있스빈다.

 

 

코골이가 새벽에 소변보는 이유?

코골이를 하는 분들 중에서 새벽에 소변을 보고 싶어서 일어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코를 골게 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깊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인데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 작은 자극으로도 몸이 깨어나게 되면서 잠을 자는 중에 일어나거나 혹은 소변을 보고 싶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코골이로 인한 수면의 질과 시간의 저하와 소변으로 인해서 중간에 깨는 일이 반복이 된다면 코골이 뿐만 아니라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증상들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스빈다.

 

 

과민성 방광

방광이 과민하게 되면 적은 양이 차있어도 소변을 보고 싶어지게 되고 또 소변이 급하게 나오게 되면서 참지 못하는 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만약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게 되고 그 때문에 화장실에 가서 급하게 소변을 누게 되거나 지리는 일을 경험 했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민성 방광에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 중 하나가 야간뇨인데요, 잠을 자는 야간의 시간에 소변이 마려워지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과민성 방광은 생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으면 비뇨기과를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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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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