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이사를 하는 것은 힘든 일이죠.

더위로 인해서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부터 이사를 직접 하는 직원들도 모두가 힘들고, 불규칙한 날씨로 인해서 고생을 하기도 하는 등 다른 봄이나 가을 같은 계절보다 조금 힘든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도 여름에는 휴가도 있고 방학도 있기 때문에 이사를 하려는 분들은 이 시기를 놓치기가 힘들 수 있는데요,

 

평일에 이사를 하거나 손없는 날이 아닌 날에 이사를 하게 되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기도 하고 휴가에 맞춰서 이사를 하면 조금 더 편안하게 이사를 마무리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죠.

 

 

1. 에어컨 설치 예약은 미리미리

 

에어컨을 구매했거나 혹은 이전 설치를 해야하는 분들은 미리미리 스케쥴을 예약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스케쥴은 이사를 끝낸 다음날이나 그 주로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사 당일에 에어컨까지 설치하는 것이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의 설치 예약은 다른 계절과 다르게 여름에는 1달 이전에는 해줄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사에 대한 계약을 처리한 다음에 에어컨 설치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미리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예약이 쉽지 않아서 시기를 잘못 찾으면 여름이 끝난 뒤에 에어컨을 설치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사업에에 에어컨 이전 설치에 대해서 문의를 해보세요.

 

미리미리 정리를 해두는 것이 꿀팁

 

2. 음식물에 대한 보관과 대비

 

여름에 이사를 하기 얼마 남지 않았다면 새로운 식재료를 구매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음식들을 제대로 가지고 나르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죠.

 

그리고 냉장고를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버릴건 버리고 챙길건 챙기면서 냉장고에서 버릴 음식들을 미리 버리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치냉장고와 같은 곳에 음식이 상하지 않게 잘 정리하고 아이스박스 등에 넣을 때 잘 밀봉이 되거나 뚜껑이 얼리지 않게 대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민감한 식재료나 잘 깨지는 식재료는 직접 따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3. 이사 후 제습기 및 보일러 가동

 

여름은 비가 오는 날이 많거나 습도가 높은 날이 많죠.

그래서 비가 오는날에 이사를 하지 않은 집들도 며칠은 제습기를 가동하고 보일러를 가동해주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보일러를 가동하고 제습기를 사용하게 되면 이사물건의 습기로 인한 곰팡이와 같은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는만큼 적정시간 보일러 가동 및 제습기/에어컨 가동은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에 이사를 했다면 이런 제습 작업은 더욱 더 꼼꼼하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에 하는 이사는 포장이사라고 하더라도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낮에 하는 이사는 열로 인한 질병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름에 이사를 할 때에는 이런 날씨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대비하면서 몸을 아끼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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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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