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면 비오는날에 이사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만약 포장이사를 준비했다면 조금 수월할 수도 있겠지만 아니라면 방수에 대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만큼 많은 고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장이사를 하더라도 이사를 할 때 비가 오면 정말 이사를 하는 분들도 꼼꼼하게 챙겨봐야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가구나 가전제품 등등 많은 부분들의 손실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포장이사를 할 때 비가 온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포장이사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챙기는 일반이사를 할 때에도 이런 부분들은 꼼꼼하게 챙겨야할 필요가 있는데요, 바로 이삿짐의 방수작업입니다.

 

비를 맞으면 손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들은 더욱 더 꼼꼼하게 비닐작업을 하고 방수가 될 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하며 이사를 하는 차량의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게 대처를 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반 이삿짐들도 방수용 박스 등을 사용해서 비를 피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 이사를 하는 경우 탑차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수 있으며 탑차가 아니라면 방수포로 충분히 방수작업을 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이사업체를 선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 [클릭]

 

■ 계약을 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 이사를 예상하고 있다면 비가 오며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추가금과 같은 부분들은 없는지, 비가 와도 이사는 진행이 되는지 등에 대해서도 문의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하고 이사를 할 때 어떻게 방수처리와 이사를 진행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가 자주 오는 계절에는 탑차를 이용해서 이사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확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계약을 할 때 손실/망실/파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확인하고 계약에 남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난방을 통해서 실내의 습도를 낮추는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

 

▶ 비오는날 이사를 할 집에 도착을 했을 때에는?

 

방수작업을 잘 했다고 하더라도 이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삿짐에 물이 묻을 수 있기 때문에 포장이사를 마무리 할 때 이런 제품들이나 가구들을 꼼꼼하게 닦아주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때를 대비해서 마른 수건이나 헹주 혹은 키친 타월 등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마친 뒤에는 실내에 제습기를 작동을 하거나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사용을 하고 또 보일러를 가동해서 실내의 습도를 낮춰주는 작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방수작업을 잘 했더라도 비오는 날의 습기에 노출되어 있는 가구나 전자제품들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고 다른 이삿짐들도 습기로 인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만큼 보일러를 충분히 틀어서 실내의 습도를 낮추는 작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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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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