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암보험 보장내용 잘 준비하는 요령 없을까?

거의 모든 질병이 그렇지만 젊을 때에는 발병률이 낮았다가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 40대 이후부터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암의 경우에도 40대 이후부터 발병률이 많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그런 이유로 이 나이가 되면 정기검진 등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암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어 국가에서 40대에 암검진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나이가 되면 이전에는 천천히 암에 대해서 준비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관심을 가지게 되기도 합니다.

 

 

"40대 암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암보험은 이 질병을 대비하는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매달 내가 내는 일정의 금액으로 암에 대한 보장을 준비하고 만약 발병이 되었을 때에는 설계한 높은 진단비를 수령하게 되며 특약으로 가입한 항목에 따라서 입원/수술/항암치료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큰 지출을 대비하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암이라는 질병이 발병하게 되면 높은 의료비용 뿐만 아니라 일시적인 실직상태로 인해서 큰 지출이 발생하게 되는 만큼 진단비와 병원비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수 있는데 이를 이 보상금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보장내용과 설계는 어떻게 해야할까?"

 

암을 대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진단비'입니다.

암이 발병했을 때 받게 되는 목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자금으로 생계유지, 치료, 기타비용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진단비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진단비의 금액이 높아지게 되면 월납입료도 동반상승하게 되는 만큼 본인의 월급 등을 바탕으로 보장과 부담의 밸런스를 잡아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월급의 5%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기도 하고 본인의 연봉 실수령 금액 정도로 진단비를 설계하고 월납입료를 맞추는 것도 좋은 방식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경제적인 여력 등을 살펴보고 진단비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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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약의 항목의 설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암과 함께 뇌/심장에 대한 진단비를 함께 구성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 3가지 질병을 합쳐서 3대질병진단비 보장이라고도 합니다. 암뿐만 아니라 뇌와 심장질환에 대한 걱정이 있는 분들은 가능한 범위가 넓게 그리고 충분한 금액으로 진단비를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외의 특약의 항목들도 잘 살펴보고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리는데요, 특약의 항목이 많아지고 보상이 커질수록 월납입료가 높아지는 만큼 정말 필요한 것들과 불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선택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예를 들어 입원일당 보장에 대해서는 필요하다 아니다 의견이 갈리는 편입니다.

이 특약으로 인해서 상승되는 가격이 높은 편일 경우 개인적으로는 특약을 줄이고 진단비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입원일당의 보상을 진단비로 대처할 수 있으며 그리고 이 자금은 다른 용도로도 활용이 되는 만큼 더 유용하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특약의 항목을 선택할 때 이런 부분들을 고려한다면 정말 필요한지 아닌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가 합니다.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받아보기를 권해드립니다."

 

같은 보장내용이라고 해도 회사별로 견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견적이 같다고 해도 회사가 제공하는 보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여러회사들의 정보를 살펴보고 그 것을 바탕으로 알아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내 나이별 성별 그리고 원하는 진단비에 따라서 가장 좋은 회사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전문 상담을 통해서 내게 가장 좋은 회사의 상품별 견적들을 요청해서 받아보는 것도 좋은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 암보장은 회사별 상품별로 보장내용, 보장범위, 가격 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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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가입 즉시 바로 보장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암은 가입한 날로 부터 90일이 지나야 보장이 시작이 됩니다.

이를 면책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이 기간에 암이 발병하게 되면 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90일이 지나도 100% 보장이 되지 않는데요, 100% 받기 위해서는 1년 or 2년의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감액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이 기간이 짧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암은 언제 발병될지 모르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나중에 질병이 발생하거나 하는 등의 문제로 병력이 생기거나 하는 경우 유병자 암보장으로 준비해야하는데, 이 때는 일반 상품보다 보장이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할 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