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필요하다고 하는 의료실비와 건강보험 정리

30대가 시작되면 이전과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근데 40대가 되면 내가 나이를 먹어 늙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전에는 그냥 넘어갔을 감기에도 쉽게 걸리기도 하고 소화력이 떨어지면서 중국음식을 먹은 뒤에 부담스러워 하게 됩니다.

거기에 이 나이가 되면 이전보다 체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회복하는 능력도 많이 떨어지면서 노화로 인한 질병과 사고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40대가 되면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에 대해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40대에 필요한

의료실비와

건강보험 정리

 

 

첫번째, 의료실비

질병과 상해로 인해서 발생하는 의료비용의 보상

실제로 병원에서 청구된 금액에서 자기부담금 등의 일부를 제외하고 다시 내가 낸 금액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보장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병부터 상해까지 폭 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가장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있는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회사가 같은 보장내용이기 때문에 회사를 선택하고 필요한 특약을 선택하는 것으로 쉽게 준비가 가능합니다.

두번째, 건강보험

 

암/뇌혈관/심장질환의 3대질병을 포함한 각종 질병과 사고의 진단비보상이나 수술비 입원일당 보상 등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의료실비는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서 발생하는 병원비 지출에 대해서는 대비할 수 있지만 큰 질병이나 상해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력의 상실에 대해서는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준비하는 보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암에 걸렸을 때 일을 하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생계 유지가 되지 않고 배우자나 자녀를 부양하지 못하거나 큰 빚이 생길 수 있지만 이런 대비를 해서 진단비를 받거나 보상을 받는다면 그 자금으로 이런 경제적인 위험을 극복할 수 있으며 회복하고 사회에 복귀할 때까지의 자금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의료실비부터 준비를 하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을 것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건강보장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비의 경우 폭넓은 보장범위를 가지고 있고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이는 실제로 지급한 병원비에 대한 대비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위험을 대비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부족한 부분을 3대진단비보장이나 혹은 종합건강보장을 통해서 이런 경제적인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실비의 경우는 모든 회사가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지만 건강보장은 회사별로 보장내용과 가격이 다르고 어떻게 설계를 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부분들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충분히 알아보고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서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요즘은 온라인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한 곳에서 실비+종합건강 에 대한 견적을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가격대의 최적화 된 설계를 요청해서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무료 견적, 상담을 통해서 정보부터 얻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정보를 얻게 되면 그 것을 바탕으로 알아보고 물어보면서 더 나은 설계나 준비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을 높이는 만큼 일단 상담을 받거나 견적을 요청해서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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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40대가 되면 내 몸이 건강하다는 것에 대한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주변에 아프다는 소식을 많이 듣게 됩니다. 건강검진에서 암을 발견했다는 이야기나 사고로 크게 다쳐서 수술을 하고 오래 입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고 나도 준비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최소한 의료실비 하나라도 준비하시기를 생각해보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