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마실수록 늘까? 알코올 내성으로 인해서 음주량 증가

술을 마실수록 늘게되는 이유는 바로 내성

약을 꾸준히 먹게되면 처음의 약효과 떨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죠.

그 이유는 약을 꾸준히 먹게되어서 내성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내성이 발생하게 되면 예전과 같은 효능을 얻기위해서는 더 높은 약효의 약을 먹거나 혹은 더 많은 양의 약을 먹어야 비슷한 효능을 얻게 됩니다.

이런것처럼 술 역시 자주마시게되고 반복해서 마시다보면 술을 마시는 양이 늘고 주량역시 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소주 3잔이 주량이였지만 반복해서 마시는 경우에는 1병으로 늘기도 합니다.

이는 알코올에 내성이 생겨서 예전에는 3잔으로 취했지만 나중에는 1병을 마셔도 취하지 않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술에 강해지고 주량이 늘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것은 알코올의 내성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술을 마시면 늘게된다고 하는 것이죠.

■ 술에 내성이 생겼다는 것을 주량이 늘었다고 생각하는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기본적인 술을 분해하고 처리하는 능력은 그대로인데,

술을 마시는 속도와 양 그리고 알콜의 양이 많아지고,

술을 마시는 횟수가 반복되고 늘어간다면,

신체는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내성으로 인해서 알코올 중독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알콜의존증으로 발전하기도 하기때문에 이러한 것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술은 마실수록 늘어간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신체가 잘 먹는 신체로 바뀐 것이 아니라 신체의 내성으로 인한 변화일뿐입니다. 술의 양을 늘리기 위해서 폭음을 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합니다.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시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