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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 라면 포보 [PHO BO] 조리법 시식후기




베트남 쌀국수 라면으로 유명한 포보(PHO BO)입니다. 

국내에서 대형마트나 여기저기 슈퍼등에서도 구할 수 있는 제품 중 하나죠. 이 제품외에도 PHO GA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 포보는 소고기 육수 쌀국수, 포가는 치킨 육수 칼국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 쌀국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새로운 먹거리란 호기심에 구매하고 바로 조리해서 먹어봤습니다. 어떤맛이 날지 먹을만은 할지 혹은 먹지 못할만큼의 맛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구성품입니다. 

둘둘 말린 딱딱하게 말려진 쌀국수와 스프2가지와 기름 1개



[국수와 스프 그리고 향미유의 성분표입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죠.

이 말린 쌀국수를 그릇에 넣고 스프2가지와 기름1개를 넣은뒤에 물 400ml 정도를 넣은뒤에 3분 분가량 기다리면 끝이 납니다. 설명서에는 뚜껑을 닫는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꼭 닫지 않아도 잘 익어집니다.


자세하게 설명해 보자면,




면발을 그릇에 넣고 건더기 스프 분말 스프 그리고 향미유를 뿌립니다.




끓인물 400ml를 그릇에 붓고 3분동안 기다립니다.

(설명서엔 뚜껑을 닫으라는데 안닫아도 잘 익습니다. 걱정마세요)




3분을 기다린뒤 적당하게 익었다면 면발과 스프등이 잘 섞이게 한뒤에 호로록 한그릇 하면됩니다.

면발이 잘 익은지는 한가닥 맛을 보면 될 듯


■ 면발의 평과 맛 평가





전체적인 맛은 한국라면에 비해서 심심한편입니다.

좋게보며 자극적인 맛이 없고, 나쁘게 보면 진한 맛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겠죠. 면발도 정말 부드러운 식감이라서 라면의 면빨의 탱글함이나 씹는맛이 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적당하게 시원하고 적당하게 부드러운 면발은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꽤 괜찮게 먹었습니다.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었을 만큼 맛에 있어서는 크게 모자람을 느끼지는 못했네요. 하지만 다음에 먹을때는 해선장이나 칠리소스 숙주나물을 준비해서 제대로 해먹어 볼까 싶어지기도 했습니다.


※ 좀 심심하기도 하고, 적은 양때문에 숙주나물이나 해선장, 칠리소스가 있었으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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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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