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받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두고 예전에는 "연예인"해야할 끼가 보인다고도 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연예인이 아니라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를 해야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끼가 보이는 사람들은 평범하게 살기보다는 이런 삶이 더 어울려 보이기도 합니다.
관종은 성향일수도 있고 성격일 수도 있는데, 이런 것들은 태어나면서 어느정도형성이 된다고 볼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여러가지 영향으로 인해서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것이 심해지게 되면 관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런 증상들은 성격일까요 질병일까요?
이런 증상들은 특별한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일반적인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애가 관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를 보여주고 싶은 열망이 다른 사람보다 더 강한 성격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보다 주변의 이목을 끄는 것을 좋아하고 그 것이 성공을 했을 경우 기뻐하며 반대로 실패했을 경우 좌절을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관종인 분들 중에서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성공한 모습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다른 사람들보다 매력있게 보이려고 늘 노력하고 노래나 음식 등으로 스스로를 갈고 닦으려고 하며 유행에 민감하고 스스로의 건강이나 스펙 등에 신경을 더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평판이 좋은 경우가 많은데요,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자 하는 모습들을 보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관종은 이렇게 스스로를 남들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끊임 없이 노력을 하게 되는 만큼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관종인데 노력을 하지 않는 부류도 있습니다.
이런 부류는 생각보다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관심을 갈망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보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이 것이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며 짜증을 내고 비관만 반복해서 보이기도 합니다.
나쁜 의미로 "관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조용하게 있다가 남들이 보기에 파격적이거나 기분이 나쁜 행동들로 관심을 쉽게 끌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주변의 평파이 좋지 앟을 수도 있으며, 다른 사람을 욕하거나 까 내리면서 스스로를 높이려고 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질병으로 구분될 수 있는 극단적인 관종도 있습니다.
바로 극단적인 자기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으로 본인이나 본인이 있는 집단을 우월하다고 생각을 하고 남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판단이나 생각들을 무시하는 성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인을 무시하고 자신만이 정답이라고 믿는 만큼 주변에 많은 트러블과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며, 가족이나 배우자에게 큰 상처나 정신적인 충격을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극단적인 자기애, 나르시스트들이 결혼을 하게 된다면 배우자를 컨트롤 하고 강요하고 조종을 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으며 억압을 하거나 가스라이팅 등으로 상대방의 마음의 병을 만들어 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만큼 죄책감도 거의 없는 편이며 상대방을 꺼리낌 없이 속이거나 이용하려고 하기도 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더 높은 위치에 있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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