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면 술에 취하면 휘청 휘청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되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허벅지의 근육과 엉덩이의 근육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체의 근육이 적어지기 때문에 이전에는 멀정하게 걷던분들도 걷다가 힘이 없어서 쉬기도 하고 넘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시간이 더 지나고 하체의 근력이 더 약해지게 되면,
잠을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려다가 넘어지는 일도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하루에 스쿼트를 100개 정도 하라고 합니다.
근데 100개를 하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부담을 가지고 시작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50개 정도는 하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의 운동을 하다보면 욕심이 나고 또 효과가 있으면 100개까지는 금방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50개를 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대부분 하루에 50개 정도는 금방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쉬운 미션이라는 것이죠.

한번에 10개씩을 하고 또 시간나면 10개씩을 하는 것을 5번만 반복을 하면 50개죠. 이렇게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길어도 30분이 넘지는 않습니다. 스쿼트 10개를 하는 시간이 5분은 넘지 않기 때문이죠. 이렇게 짧은 시간만 해도 하체의 근력이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매우 효과적인 운동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오래 앉아있는 분들은 이렇게 운동을 하더라도 하체의 붓기를 줄이고 혈핵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서 건강에도 매우 좋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스쿼트 100개를 매일 하고 혈당이 좋아졌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씨름선수 중에 당뇨환자가 적은 이유가 바로 허벅지의 근육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죠. 이처럼 일반인들도 스쿼트 등으로 허벅지의 근육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 혈액의 포도당을 더 잘 쓰게 되면서 혈당이 이전보다 좋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많은 당뇨환자 분들이 식후에 스쿼트나 가자미근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운동을 할 시간이 없고 귀찮다면 그냥 하루 50개 정도의 스쿼트만 바른 자세로 해보세요.
체중을 이용해서 신체의 가장 큰 근육인 하체의 허벅지 쪽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으며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입니다.
특히 나이가 40이 넘어가게 되면 허벅지와 엉덩이의 근육이 줄어들어서 납짝해지게 되는데, 이런 것들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의 근육이 강화가 되면 체력도 좋아지고 하체의 발란스와 건강도 좋아져서 넘어지거나 혹은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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