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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몸을 잘 닦고 누웠다가 갑자기 등이나 팔이 가렵다고 느끼거다 다리가 가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려움  = 내 몸이 깨끗하지 않아서라고 생각을 해서 참고 자고 다음 날 저녁에 자려고 할 때 샤워를 조금 더 오래하거나 바디로션을 많이 써서 몸을 더 잘 씻으려고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근데 이렇게 더 잘 씻었는데에도 이상하게 가려움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게 되기도 합니다.

 

 

더 잘 씻으려고 오래 씻는 것이 가려움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할 때 미지근하지 않고 뜨겁다 느끼는 물로 샤워를 오래하게 되면 우리 피부의 각질 뿐만 아니라 피부의 보호층도 많이 손상이 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압이 강한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이용해서 오래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의 수분도 잃게 되면서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태리 타월로 피부의 때를 미는 행동을 하게 된다면 피부의 보호층이 손상이 됩니다.

 

때를 밀게 되면 피부의 손상이 생기고 이 곳에 염증반응이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며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서 피부가 건조해지게 되면서 가려움은 더욱 더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가려움을 해소하려고 뜨거움 물에 몸을 오래 담그거나 샤워를 오래하고 또 때를 미는 행동으로 인해서 가려움이 더욱 더 심해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잘 씻으려고 바디 워시를 많이 쓰는 것도 가려움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비누의 화악물질을 잘 씻어내야 하는데, 내 몸에 많은 양의 바디워시를 사용하게 되면 이 것이 잘 씻겨져 내려가지 않고 이 것이 내 몸에 오래 묻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리 부분 등에 이런 비누 등이 잘 제거를 하지 않게 되면 자다가 다리가 가려워서 긁게 될 수 있는데요, 만약 샤워를 할 때 바디워시나 비누를 많이 사용을 했다면 이 비누가 잘 제거되지 않는 부분들도 꼼꼼하게 세척을 해주면서 몸에 비누를 제거한다면 가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건조한 계절에는 샤워를 한 다음에 바디로션을 꼼꼼하게 잘 발라주는 것이 가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잘 때 가려운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걱정과 불안,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평일에는 괜찮다가 일요일 저녁에 자려고 하면 이상하게 가렵거나 월요일 화요일에 가렵거나 한다면 이 것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긴 가려움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몸이 가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월요일 등에 잘 때 가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머리가 가렵거나 콧등이 가려워서 긁게 되는 것도 스트레스 때문에 가려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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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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