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건망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가끔 나이가 있는 노인분들의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는 말은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듭니다.

혹시 치매는 아닐까 하는 걱정때문이죠. 이러한 경우 대부분이 건망증이거나 노화로 인한 기억력이 떨어져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하는 의심은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건망증/기억력 저하.

건망증은 10대 20대의 젊은 층들도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건망증의 경우에는 어떠한 힌트가 있거나 생각을 해낼 수 있는 요인이 발생하게 되면 그 때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어떠한 기억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잠시 그 기억을 읽지못할 뿐 다시 기억이나거나 힌트 등이 있다면 다시 떠울리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뇌가 많은 것을 기억하기때문에 발생할 수 있거나 스트레스 등이 많을때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치매는 기억력/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상황

치매의 경우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잘하던 생활을 어려워하거나 평소에는 잘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어설프거나 처음하는 사람처럼 실수를 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건망증의 경우 그 일을 떠올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치매의 경우 그러한 기억을 떠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들어본 일처럼 과거의 일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도 치매의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대화를 할때 대답을 제대로 못하거나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대답이 이상한 경우도 치매로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듣는 것이나 말하는 등의 일상생활의 일들이 치매 증상으로 인해서 제대로 못하게 되는 상황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건망증을 치매로 착각하기도 하고, 치매를 건망증의 증상으로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두가지의 증상이기때문에 꼭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평소의 일을 까먹는 것뿐만 아니라 기억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나 평소에 하지 않는 실수의 반복 그리고 일상생활이 예전과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순한 건망증이 아니라 치매가 의심된다면 이러한 병원 등을 찾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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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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