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에 채식이 도움이 되지만 육식을 끊어서는 안됩니다.





심한 가려움과 피부의 건조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는 것이 바로 아토피가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거나 가족 중 누가 이러한 증상을 보이게 되면 좋다고 하는 것들은 다 해보려고 하죠. 음식을 먹거나 운동을 하거나 잠을 자거나 입고 있는 옷의 재질의 선택하는 일 등 여러가지를 신중하게 결정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이사를 결심하게 되기도 하죠.


오늘은 그 중에서 많은 분들이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는 채식, 육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사람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아토피를 가진분들의 경우 "극단적인 채식"을 지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류를 피하는 식단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람은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기 위해서 육식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름기가 적은 고기류나 생선류를 적당양을 섭취해주어야 영양의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아 보다 더 건강해질 수있습니다. 


채식 위주의 식단을 꾸리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지만 육식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제한을 하게되면 육류로 얻는 영양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육류의 섭취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공된 햄이나 소세지 등의 가공육의 경우는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 장마가 시작되면 아토피 등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습도가 많이 높아지는 장마철의 경우에는 증사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실내습도를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비가 오지 않아서 햇빛이 많이 비추는 날에는 밝은 색의 얇은 긴팔 옷을 입고 외출하는 것이 자외선과 더위를 피할 수 있기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내의 환기를 자주하고 청소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의 장마철은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나 집먼지 즌득이들이 맣아질 수 있습니다. 높은 온도의 물로 이불 등을 세탁을 하는 것이 좋고, 햇빛이 강한날에 일광소독을 하고 털어주는 일을 자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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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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