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친한사이가 되기 위한 방법

지금보다 더 친한사이가 되기 위한 방법

가까워지는데에도 노력은 필요하다

좋은 사람, 오래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조금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싶다고 생각을 하죠. 조금 더 서로 잘 아는 사이가 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곳을 방문하는 등의 지금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것은 쉽지않은 일입니다. 아는 사람이 아닌 보다 친밀한 인관관계를 만드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까다롭기까지 한 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어떤 것을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잘 들어주고 동조해주는 습관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때에는 끝까지 들어주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적당한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 사건에 대한 해답"을 요구하는 경우보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라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어떻게 해결을 하고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알고 있지만 자신의 기분이 이렇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위로를 받고 싶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럴 때에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좋으며, 쓸때없는 조언을 하거나 충고를 하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고

심리학 중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 더 열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작은 것이라도 받는 것이 좋다고 하죠. 옆자리의 휴지 등 정말 사소한 것이라도 받는 행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것에 대해서 고마움을 가볍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하구요.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는 행동은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게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처럼 상대방에게 친절함이나 가벼운 호의를 주게 되면 상대방은 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평가들이 점점 늘어나서 쌓이게 되면 보다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죠.

- 좋아하는 커피를 건네는 등의 가벼운 선물이 쌓이게 되고, 상대방의 감사의 표현이 돌아오게 된다면 그 관계는 보다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어라

부부관계에서도 신뢰가 깨어지게 되면 더이상 부부로 지내기 힘들다고 하죠. 이처럼 상대방에게 약속을 지키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 등의 행동으로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깊다면 신뢰를 깨는 작은 일이 몇번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관계에서 이러한 약속을 어기고 신뢰가 깨어지는 일이 발생했을 때에는 그 관계는 쉽게 무너질 수 있고, 그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 힘들거나 오랜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속이지 않고, 약속을 잘 지키는 모습을 유지하는 것 역시 상대방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오래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