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할때 sns 알람 켜두는 것이 좋을까 끄는 것이 좋을까?




이러한 것들은 사람의 성향이나 일을 하는 패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알람소리에 깜빡 깜빡 놀라거나 알람이 신경이 쓰여서 업무를 제대로 진행하기 힘든 분들의 경우에는 알람을 꺼두고 1시간 간격으로 확인을 하고 답변을 하는 것이 좋겠죠. 


반면에 SNS 알람이 오지않을까 신경이 쓰여서 계속 휴대폰을 확인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켜둔 상태로 일을 하는 것이 오히려 업무능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SNS를 통해서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지시가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메일로 전달할 것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급한 이야기는 SNS를 통해서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전화통화로 알려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업무에 대한 것에 SNS를 모두 빼놓게 된다면 일을 하는 도중에 SNS로 발생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걱정은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 것이 힘들다면 업부와 일상에서의 SNS를 구분해서 필요한 것만 ON/OFF 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SNS는 업무의 능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능률을 크게 떨어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일과가 끝난 상황에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친구들과 놀거나 하는 상황에서 업무에 대한 부탁이 들어오거나 업무지시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쉬거나 노는 상황에 이러한 지시를 받게되면 그 순간부터 일과생활이 아니라 퇴근 후에도 직장업무를 고민하게 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은 가급적이면 회사의 업무는 SNS를 통해서 알리지 않는 게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적지 않은 분들의 경우 회사에서 퇴근한 상태에서도 회사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것들은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러한 불안감을 벗어나기 위해서 2G 폰을 사용하거나 SNS가 되지 않는 폰 혹은 2개의 폰으로 회사/일상을 나누어 사용하기도 하면서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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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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