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의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요령
신체활동이 적거나 오랜시간 앉아서 보내는 분들은 대사증후군과 같은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식사조절" 등이 보다 필요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이정도의 규칙적인 신체활동만으로도 충분히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한 정거장만 일직 내리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저녁에 퇴근/하교 할 때 한정거장만 일직 내려서 조금 걷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30분 정도만 꾸준하게 걷는다면 필요한 신체활동량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하니 조금의 귀찮음과 힘듬은 감수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합니다.
◈ 저녁식사 후 일단 외출을 하자.
저녁을 먹은 뒤에는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는 등 신체의 움직임이 많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가능하면 저녁을 먹은 다음에는 외출을 하고 20분 정도 산책을 하고 돌아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활동은 가족이 모두 함께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 오래앉아서 일한다면 휴식은 서서 or 걸으면서
너무 오래 앉아있게 되면 건강에 좋지않다고 하죠. 가능하면 휴식시간에는 가볍게 걷거나 서서 휴식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업무를 하는 중에 일어서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일어서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팔굽혀펴기나 체조를 하는 것도 도움
그냥 하루 10분 운동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까 하시는데, 하지않는 것과 하루 10분의 운동은 크게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집안에서 할 수 있는 팔굽혀펴기나 앉았다 일어나기 등의 근력운동을 10분 정도 해주거나 신체 전반을 활용해서 움직이는 체조를 10분가량해주는 것만으로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예방은 먹는 것도 정말 중요한데요,
가급적이면 자극적이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섭취는 줄이고 채소 과일의 섭취량을 늘리면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과체중인 분들의 경우에는 과식과 야식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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