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수면장애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방법





하루 24시간을 살면서 사람은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전날의 수면시간이 짧았거나 잠을 자는 도중에 개소리에 잠을 깨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상하게 바쁘고 혼잡하거나 하는 등의 사소한 일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는 누적이 되고, 이런 것들은 저녁이 되었을 때 잠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을 못자는 사람들의 경우 이런 상황을 풀어줄 수 있는 운동, 취미나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일기.


일기를 쓰게되면 내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무엇이였는지 객관적으로 정리가 가능하고, 오늘 하루 내가 행복하고 즐거웠던 일이 무었이였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내가 무엇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누적되었는지 모르던 사람은 일기를 쓰면서 알 수 있고 이런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걱정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런 행동은 스트레스의 반복을 줄여줄 수 있으며 오늘 하루가 스트레스로 가득 차있는 시간은 아니였음을 확인하게 만들어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 잠들기 전에 카페인이 없는 차와 차분한 음악도 도움이 됩니다.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과 차는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게 만드는 아주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차분한 음악에 맞게 마음과 신체도 편안해지고 음악과 차에 집중하다보면 스트레스와 불안감 등도 해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즐기는 것을 취미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는 것은 피해야하는데요,

"나이트캡"이라고 잠들기 전에 마시는 술은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알코올의존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방법은 좋지않습니다.


※ 카페인이 없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잠에 들기 전에 카페인이 많은 차를 마시게 되면 잠을 잘 때는 문제가 없어도 잠에서 잠시 깨거나 할 때 다시 잠드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잠에서 깬 뒤 다시 잠이 오지않는다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잔잔한 음악을 듣으면서 너무 밝지 않은 조명 아래 앉아 가볍게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 스마트 기기 등을 이용해서 읽지 않거나 웹서핑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지식을 알려주는 조금은 지루한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되며, 흥미롭거나 흥분되는 책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책을 읽다가 잠이 오기 시작하면 다시 잠자리로 가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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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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