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면 문제가 있을까
이런 문제들은 정확하게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진단해볼 문제이지만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고 싶다 술에 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술 약속을 잡지 못하고 취하지 못하는 경우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라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술이 먹고싶다. 취하고 싶다와 같은 것은 전형적인 알코올에 대한 갈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는 것은 한번쯤 자신과 술에 대해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술이 먹고싶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해석이 될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익숙함이 크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고 취하는 상황에서 좋은 느낌 안정된 느낌 혹은 행복감을 느끼는 상황이 반복되었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고는 즐겁다는 생각이나 편안하다는 생각이 덜 들수 있다는 것이죠.
또 이런 분들의 경우 술을 마실 때 절제하는 것이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술이 취하지 않은 상황에서 술을 그만마시는 것이 힘들거나 술은 반드시 취할 때까지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조금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이런 분들의 경우 술을 조절을 할 수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지만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늘 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주위에서 술로 인한 문제로 걱정을 듣는 상황이라면 이미 문제가 심각한 상황일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꼭 술을 끊거나 줄여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끝내는 절주나 금주를 결심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알코올 의존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줄이려고 하거나 횟수를 줄이려고 하는 것이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죠.
물론 이런 것들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보다 확실하게 알아보고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주위 사람들에게 술에 대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면 현재 자신의 음주습관에 대해서 한번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잠을 자기 전에 마시는 술도 의존증세일 수 있습니다.
소주 2~3잔이나 맥주 1캔으로 중독은 아닐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자는 등의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알코올 의존증이거나 의존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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