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줄이면 빠르게 나타나는 절주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마시는 술의 양을 줄이거나 횟수를 줄이게 되면 건강이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술이 가지고 있던 단점들이 없어지거나 줄어들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대포적인 것이 피로가 빠르게 회복되는 것과 숙면을 통해 주간의 졸림 등의 증상이 많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 술을 끊거나 줄이면 숙면을 할 수 있다
술을 마시는 분들의 경우 피로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을 마시고 잠자리에 들게 되면 알코올의 수면유도효과로 인해서 잠은 쉽게 들지만 숙면에 크게 방해가 되고 알코올에 깨면서 수면도 깰 수 있어서 수면에 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잠들기 전에 마시는 술의 횟수를 줄이면 이렇게 숙면에 방해받지 않아서 수면부족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아침을 먹게된다
술은 대부분 저녁이나 늦은 밤에 먹게 됩니다. 이 때에는 자극적인 안주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되면 아침에 배가 고프지 않거나 입맛이 떨어져서 식사를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술을 줄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시 아침을 먹을 수 있어 허기로 인한 짜증, 예민함, 허기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살이 빠진다.
술만 줄여도 몸을 건강해지고 체중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술과 함께 먹는 음식들의 칼로리만큼 덜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술을 자주 마실 수록 생각보다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고 이 것이 누적되면서 비만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술을 줄이게 되면 칼로리 섭취도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체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안색이 좋아진다.
술을 끊는 사람들은 누가봐도 확인이 될 만큼 안색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충분한 수면시간이라고 합니다. 잠을 잘 자는 만큼 안색은 안정되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피부에 수분이 많아지기 때문이라고도 하는데요, 알코올의 경우 수분을 배출하는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의 경우 피부가 푸석해질 가능성이 높지만 절주를 하게 되면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안색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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